S.E.S. 슈, 사업가 변신… 중국에는 왜?
이정문 2025. 11. 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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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가 사업가로 살아가는 근황을 알리며, 새로운 도전을 향해 중국으로 향했다.
지난 17일 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말 오랜만이다. 사실 난 지난 몇 년 간, 병풀 화장품 프로젝트에 온 힘을 다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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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가 사업가로 살아가는 근황을 알리며, 새로운 도전을 향해 중국으로 향했다.
지난 17일 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말 오랜만이다. 사실 난 지난 몇 년 간, 병풀 화장품 프로젝트에 온 힘을 다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농사부터 연구까지 직접 손으로 키워낸 병풀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슈는 “이미 건강식품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면서 “지금은 내 마음과 시간, 신념을 모두 담아 여러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는 “‘새로운 도전은 나의 상상력으로 창조된다’, ‘어떻게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까?’ 전 세계에서 모여 창조된 여러 브랜드들은 어떤 식으로 마케팅을 하는지 궁금했다”면서 사업가로서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장시간 노트북을 붙들고 인터넷으로 공부했는데 아무래도 직접 가서 보는 게 아니다 보니까 감이 잡히지 않더라”면서 “그래서 전 세계 브랜드가 행하는 마케팅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기 위해 며칠 전에 상하이 국제수입 박람회(CIIE)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전시장에 들어선 순간 압도되는 기분을 느꼈다는 슈는 “각 나라 브랜드들이 부스 하나, 디테일 하나까지 자신들의 철학을 명확히 전하고 있었다”면서 “‘세계로 나아가는 길은 이렇게 시작되는구나’를 느꼈다”고 말했다.

직접 해외에 나가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싶었다는 슈의 모습에서 어느덧 기반을 다져나가는 사업가의 모습이 엿보였다.
슈는 “그래서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나라에 직접 가서 그곳에서 통하는 메시지와 소비자 반응을 보고 듣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중국으로 떠난 이유를 밝혔다.
또, 슈는 자신이 프로젝트에 집중하다 보니 유튜브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며 더 솔직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슈는 유튜브를 중단한 상태이며, 12월 중 새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는 1997년 유진, 바다와 함께 S.E.S로 데뷔했으며,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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