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셰프’ 시청률 1.8%…백종원, 논란 딛고 '흑백요리사2'로 구원받을까[MD이슈]
곽명동 기자 2025. 11. 18. 14:52
지난 5월 “모든 방송 활동 중단하겠다” 선언
'남극의 셰프' 차가운 반응, '흑백요리사2' 반등?
백종원./마이데일리DB
'흑백요리사2'./넷플릭스
'흑백요리사2'./넷플릭스
'남극의 셰프' 차가운 반응, '흑백요리사2' 반등?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가 시즌2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18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를 다음 달 16일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흑백요리사’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계급 전쟁을 다룬 서바이벌 요리 예능이다.
이날 공개된 시즌2 예고편에는 미슐랭 2스타 이준 셰프, 한식·양식 미슐랭 1스타 손종원 셰프,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 스님, 57년 차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 등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심사위원인 안성재 셰프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안대를 착용한 채 짧게 등장했다.
백 대표는 올해 3월 더본코리아 햄 선물세트의 고가 논란을 시작으로 농지법 위반, 원산지 표기 오류, 식품위생법 위반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여론이 악화되자 그는 지난 5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백종원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MBC TV ‘기후환경 프로젝트-남극의 셰프’는 싸늘한 반응을 얻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남극의 셰프’는 전국 시청률 1.8%를 기록했다.
이처럼 백 대표의 복귀작 성적이 아쉬운 가운데,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흑백요리사' 시즌2가 그의 명성을 회복시키는 발판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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