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월드컵 6개월 앞두고 운명의 심판대… 안첼로티 감독 "대표팀 복귀? 이제 증명부터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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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네이마르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안첼로티 감독 체제가 자리 잡아가는 브라질 대표팀의 최대 화두는 네이마르의 복귀 여부다.
브라질 매체 ESPN 브라질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 복귀 문제는 브라질만의 이슈라 생각했는데, 전 세계적 관심이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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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네이마르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6개월이 남아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최종 판단을 유보했다.
안첼로티 감독 체제가 자리 잡아가는 브라질 대표팀의 최대 화두는 네이마르의 복귀 여부다. 네이마르는 2023년 10월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우루과이전에서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라는 중상을 입은 뒤 대표팀에 다시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클럽 경력 역시 순탄치 않았다. 알 힐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부상으로 보내며 사실상 커리어가 멈춘 상황이었고, 올해 1월 친정팀 산투스로 복귀한 이후 출전 시간을 점차 늘리고 있으나 잦은 부상 탓에 최고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해 대표팀 합류가 이뤄지지 않았다.

안첼로티 감독은 부임 이후 계속해서 네이마르 관련 질문을 받아왔다. 오는 19일 새벽 4시 30분(한국 시각) 프랑스 릴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리는 튀니지와의 A매치 친선전을 앞두고도 동일한 질문이 이어졌다.
브라질 매체 ESPN 브라질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 복귀 문제는 브라질만의 이슈라 생각했는데, 전 세계적 관심이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최근 부상에서 회복했다. 월드컵까지는 6개월이 남았다. 브라질 리그는 12월 7일 종료되고, 그 이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시 리그가 시작되면 그의 기량과 피지컬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네이마르는 월드컵에 갈 수 있는 선수 명단에 있다. 최종 명단에 들기 위한 6개월이 주어졌다. 우리는 네이마르와 다른 선수들을 관찰해 최종 명단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즉, 남은 기간 동안 네이마르가 다른 공격 자원들과 공정한 경쟁을 통해 자리를 증명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편 브라질은 네이마르 없이 새롭게 재편된 공격진이 형성되고 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중심축을 맡고 있으며, 레알 베티스의 안토니, 부상에서 회복 중인 바르셀로나의 하피냐, 노팅엄 포레스트의 이고르 제주스, 첼시 신성 에스테방 등 다양한 자원들이 안첼로티 감독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정상 컨디션을 이제야 되찾은 네이마르 처지에서는 과거의 명성과 기여도만으로는 대표팀 승선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이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력으로 경쟁을 증명해야 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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