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으로 새로워질 '전략적 팀 전투', 12월3일 '신화와 전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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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전설' 세트는 총 100명의 챔피언과 140개의 신규 증강, 지역별 신규 특성, 강화된 e스포츠 플랫폼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로 구성됐다. 특히 '해금' 시스템이 핵심으로 자리 잡으며, 플레이 방식과 전략 구조에 큰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세트는 100명의 챔피언이 등장하며, 이 중 40명은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획득할 수 있는 '해금 챔피언'으로 분류된다. 해금 조건은 챔피언마다 다르게 설계됐다. 예를 들어 니달리는 '2성 니코 배치'만으로 해금할 수 있는 비교적 쉬운 챔피언인 반면, 사일러스는 자르반 4세·가렌·럭스 2성 판매가 해금 조건이다.

지역 특성과 조합도 이번 세트에서 중요한 변경점 중 하나다. 빌지워터는 '바다뱀 은화'를 활용해 전용 암시장에서 능력치와 유닛,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충분한 은화를 소모할 경우 탐 켄치가 해금된다.
슈리마는 나서스,·제라스,·레넥톤,·아지르 조합을 완성하면 시너지가 배로 증가하고, 아이오니아는 10명의 대규모 구성으로 유나라 같은 신규 원거리 딜러가 합류한다. 이쉬탈은 퀘스트를 완료하면 '태양 파편'을 얻고, 이를 모아 '움직이는 넥서스 브록'을 해금할 수 있는 독자적 구조를 갖는다.

장식 요소 역시 대거 도입된다. '해방된 K/DA 팝스타 아리', '해방된 반역왕 다리우스'가 전장에 추가되며, 프레스티지 미니 핏빛 달 미스 포춘, 미니 암흑 우주 럭스 등 신규 미니 챔피언도 출시된다.

라이엇게임즈 스티븐 모티머 기획 디렉터는 "다양성을 추가하면서도 유닛 풀이 너무 넓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금 체계를 선택했다"며 "이번 세트는 일부 요소를 제거해 용량 부담을 낮추고, 100개 유닛이라는 규모에도 실제 플레이 난도는 과도하게 높아지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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