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북한의 ‘대결적 기도’ 논평에 “적대의사 없어”

김여진 2025. 11. 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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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8일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팩트시트와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 등을 두고 "대결적 기도가 공식화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 남북 간 긴장 완화 노력 기조를 재확인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공지에서 "정부는 조선중앙통신의 논평과 달리 북측을 향한 적대나 대결 의사가 전혀 없다"며 "남북 간 신뢰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일관되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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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협력은 국익 수호 위한 것
한미동맹으로 역내 평화 기여 노력”
▲ 강유정 대변인이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날 오전 열린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8일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팩트시트와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 등을 두고 “대결적 기도가 공식화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 남북 간 긴장 완화 노력 기조를 재확인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공지에서 “정부는 조선중앙통신의 논평과 달리 북측을 향한 적대나 대결 의사가 전혀 없다”며 “남북 간 신뢰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일관되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한미 간 안보 협력은 국가 안보를 굳건히 하고 국익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조치”라며 “정부는 한미동맹이 한반도뿐 아니라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한미 팩트시트와 SCM 공동성명에 대한 논평에서 “공동 문서들은 우리 국가에 끝까지 적대적인 미한(美韓)의 대결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며 “미한동맹의 향후 위험성을 진상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보다 당위적이고 현실 대응적인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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