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두산 박준영 "과분한 사랑 주신 팬들께 감사하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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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퇴를 선언한 전 두산 베어스 내야수 박준영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박준영은 17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렇게라도 짧게나마 인사를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됐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동안 NC 다이노스와 두산에서 야구할 수 있음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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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초 1사 두산 유격수 박준영이 한화 황영묵의 타구를 놓치며 1루에 송구하고 있다. 2025.04.08. bjko@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is/20251118125913837xogu.jpg)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최근 은퇴를 선언한 전 두산 베어스 내야수 박준영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박준영은 17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렇게라도 짧게나마 인사를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됐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동안 NC 다이노스와 두산에서 야구할 수 있음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내게 너무나도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주셨던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었다. 그만한 사랑만큼 보답은 못 드린 것 같아서 너무 죄송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항상 내 마음속에는 베어스 팬분들과 다이노스 팬분들이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다. 잊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응원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경기고를 졸업하고 2016년 NC의 1차 지명을 받은 박준영은 당시 큰 기대를 받았던 유망주였다.
하지만 1군에서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고, 2022시즌 후 NC와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박세혁의 보상 선수로 지명돼 두산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박준영은 두산 이적 이후 잦은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한 시즌에 70경기 이상을 소화한 적이 없었다.
박준영은 2025시즌이 끝난 뒤 두산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달하며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는 1군에서 통산 37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6 24홈런 108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653을 기록했다.
선수 유니폼을 벗은 박준영은 지도자로 새출발한다.
그는 "이제는 야구 선수 박준영이 아닌 어린 꿈나무들을 위해 가르치고 노력하는 한 코치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한다. 모든 것이 처음이고 낯설지만, 팬분들의 응원을 잊지 않고 다른 노력을 해보려고 한다"며 "야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연락을 주시면 뭐라도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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