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1.6개 1위’ 최준용, 김주성 이후 2번째 국내선수 블록왕 가능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준용이 평균 1.6블록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금까지 블록 1위에 이름을 올린 국내선수는 김주성이 유일하다.
최준용(KCC)이 평균 1.6블록으로 1위를 달리는 중이다.
국내선수 중에선 유일하게 2003~2004시즌과 2007~2008시즌 김주성이 평균 2.4개와 평균 2.2개로 1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는 2라운드 막판으로 흘러간다. 전체 일정 중 1/3을 넘어서려고 한다.
각 부문별 1위 경쟁도 치열하다.
득점에선 자밀 워니(SK)가 평균 26.7점으로 압도적 1위를 달린다. 2위는 퍙균 23.9점의 헨리 엘런슨(DB)이다. 평균 26점 이상 올린 가장 최근 득점 1위는 26.8점의 2018~2019시즌 제임스 메이스(당시 LG)다.
리바운드 1위는 평균 14.5개의 아셈 마레이(LG)다. 마레이는 이번에도 리바운드 1위를 차지하면 5시즌 시즌 연속 리바운드왕에 오른다.
마레이는 2022~2023시즌처럼 리바운드와 스틸 동시 석권에 도전한다. 현재 평균 2.6스틸로 평균 1.7스틸의 공동 2위 김선형(KT)와 정성우(한국가스공사)보다 크게 앞선 역시 1위다.
어시스트 1위는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평균 6.1개의 양준석(LG)이 1위를 달리고, 그 뒤를 평균 5.9개의 박무빈(현대모비스), 평균 5.8개의 이선 알바노(DB)가 자리잡고 있다.
3점슛 성공도 어시스트처럼 경쟁이 뜨겁다. 평균 2.5개부터 평균 2.1개까지 0.1개 차이로 알바노, 허웅(KCC), 유기상(LG), 서명진(현대모비스), 케빈 켐바오(소노)가 1위부터 5위에 줄을 서 있다.

블록은 외국선수가 1위를 독점하던 기록이다.
국내선수 중에선 유일하게 2003~2004시즌과 2007~2008시즌 김주성이 평균 2.4개와 평균 2.2개로 1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다만, 2003~2004시즌 1위는 밀어주기 경기 덕분에 R.F 바셋(2.34블록)을 2위로 따돌렸다. 김주성이 바셋을 제치고 1위에 오르기 위해서는 마지막 경기에서 7블록 이상 필요했는데 11블록을 추가했다. 이를 감안하면 2007~2008시즌이 국내선수 유일한 블록왕이 나온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
블록 2위는 평균 1.3개의 렌즈 아반도(정관장), 3위는 1.14개의 장재석(KCC)이다. 외국선수 중에서는 평균 1.07개의 엘런슨(4위)이 가장 많은 블록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