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큐 맹활약’ 레펀스, SK 팀리그 10연승…휴온스의 최지민 활약 쏠쏠

김창금 기자 2025. 11. 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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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의 '맏형' 에디 레펀스가 퍼펙트 큐를 앞세워 팀의 10연승을 이끌었다.

SK렌터카는 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4라운드 2일차 경기에서 에스와이를 세트 점수 4-2로 제압했다.

휴온스는 SK렌터카와 4라운드 승점에서 동률(6점)이 됐지만 승수, 세트득실률, 점수득실률을 반영한 순위에서 2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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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의 에디 레펀스. PBA 제공

SK렌터카의 ‘맏형’ 에디 레펀스가 퍼펙트 큐를 앞세워 팀의 10연승을 이끌었다.

SK렌터카는 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4라운드 2일차 경기에서 에스와이를 세트 점수 4-2로 제압했다.

SK렌터카는 3라운드 8연승에 이어 4라운드 2연승으로 10연승 행진을 폈다. 팀리그 10연승은 2023~2024시즌 NH농협카드의 최다 14연승에 이은 역대 두번째 기록이다.

레펀스는 이날 1세트 남자복식에서 조건휘와 합을 맞춰 에스와이의 최원준-서현민 짝을 11-8(5이닝)로 꺾었고, 세트 점수 2-2로 맞선 5세트 남자 단식에서 상대 모리 유스케와 맞서 1이닝에 11점을 쓸어 담는 ‘퍼펙트큐’로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SK렌터카는 6세트 여자 단식에서 강지은이 한지은을 9-6(9이닝)으로 눌러 경기를 마무리했다.

SK렌터카는 4라운드 선두(승점 6) 자리에 올랐고, 정규리그 종합 순위에서도 20승 9패(승점 57)로 1위가 됐다. 팀 리그는 1~5라운드 뒤 플레이오프에 들어가는데, 정규리그(1~5라운드) 1위 팀은 포스트시즌 파이널에 직행한다.

휴온스의 최지민. PBA 제공

휴온스는 이날 리더 최성원의 2승과 추가 영입 선수 최지민의 활약을 앞세워 하나카드를 세트 점수 4-1로 누르고 4라운드 2연승을 달렸다. 휴온스는 SK렌터카와 4라운드 승점에서 동률(6점)이 됐지만 승수, 세트득실률, 점수득실률을 반영한 순위에서 2위로 밀렸다.

이밖에 크라운해태가 백민주의 2승을 바탕으로 웰컴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4-0으로 완파했고, NH농협카드도 김현우가 단·복식을 가리지 않고 활약해 하림을 세트 점수 4-1로 돌려세웠다.

크라운해태의 백민주. PBA 제공

하이원리조트도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 점수 4-1로 이겨 4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대회 3일차인 18일에는 오후 12시30분 크라운해태-SK렌터카, 오후 3시30분 에스와이-하이원리조트, 하림-우리금융캐피탈, 오후 6시30분 휴온스-NH농협카드, 오후 9시30분 웰컴저축은행-하나카드의 대결이 펼쳐진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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