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가게’ 운영하는 인기 유튜버 ‘이사장’, 월드비전 ‘꿈날개클래스’ 멘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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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이 주최하는 '꿈날개클래스'에 인기 유튜브 채널 '이상한 과자가게'를 운영하는 유튜버 '이사장'이 멘토로 참여했다.
'꿈날개클래스'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체험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는 월드비전의 진로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초 월드비전은 구독자 15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이사장을 멘토로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월드비전과 이상한 과자가게는 여러 차례 협업하며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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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이 주최하는 ‘꿈날개클래스’에 인기 유튜브 채널 ‘이상한 과자가게’를 운영하는 유튜버 ‘이사장’이 멘토로 참여했다.
‘꿈날개클래스’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체험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는 월드비전의 진로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초 월드비전은 구독자 15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이사장을 멘토로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은 요리·제과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 20명이 참여해 ‘두바이쫀득쿠키’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사장은 아이들 옆에서 천천히 과정을 알려주고, 질문이 나오면 멈추어 설명했다. 그는 “다들 요리·베이킹에 진심이어서 집중도가 높았다”며 “가르칠 맛이 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제과를 전공하고 있는 구태훈 군은 이날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 파티시에를 꿈꾸는 그는 “유튜브에서만 보던 이사장님과 가까이서 베이킹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나만의 레시피를 개발해서 언젠가 맛있는 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사장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사장은 “사실 오늘 살짝 긴장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 따라오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오히려 더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린 친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크리에이터가 돼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월드비전과 이상한 과자가게는 여러 차례 협업하며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자립마을 사업과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반지원정대’ 프로젝트에서는 탐험대장으로 잠비아 뮬렌제를 방문했다. 2025년 국토대장정에서는 이상한 과자가게와 동료 유튜버들이 함께 나서 팝콘 치킨과 과일화채를 준비해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 본부장은 “아이들이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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