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연말 쇼핑 시즌에 아마존·쿠팡 등 웹사이트 사칭 급증

이주희 디지털팀 기자 2025. 11. 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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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아마존, 이베이 등 유명 브랜드를 사칭한 가짜 웹사이트가 급증해 이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국내 이용자 81%는 가짜 사이트 식별법을 몰라 피싱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의 경우 81%의 이용자가 가짜 웹사이트 식별 방법을 모른다고 응답해 피싱 대응 인식이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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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자 81% “피싱 웹사이트 구분 어렵다”

(시사저널=이주희 디지털팀 기자)

18일 노드VPN에 따르면, 가짜 아마존 웹사이트 수가 9월 대비 10월에 232% 급증했다. 이베이 사칭 사이트는 525%나 늘었다. OGQ=연합뉴스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아마존, 이베이 등 유명 브랜드를 사칭한 가짜 웹사이트가 급증해 이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국내 이용자 81%는 가짜 사이트 식별법을 몰라 피싱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노드VPN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짜 아마존 웹사이트 수가 9월 대비 10월에 232% 급증했다. 특히 이베이 사칭 사이트는 525%나 늘었다.

국내에서도 쿠팡과 현대카드, CJ대한통운 등 유명 브랜드를 사칭해 피싱 웹사이트를 만들고, 개인정보 입력이나 악성코드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또 가짜 웹사이트뿐 아니라 주문, 배송, 환불 등 소비자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을 겨냥한 정교한 이메일 공격과 악성 링크 유포도 다수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노드VPN이 개인 정보 보호 인식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의 약 68%가 피싱 웹사이트를 식별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의 경우 81%의 이용자가 가짜 웹사이트 식별 방법을 모른다고 응답해 피싱 대응 인식이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드VPN은 쇼핑 웹사이트를 이용할 땐 항상 공식 웹사이트를 직접 입력해 접속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주소창에 'https://'와 자물쇠 아이콘이 있는지 확인할 것, 이메일 내 링크보다는 공식 사이트로 이동해 확인할 것 등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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