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장중 4010선 내줘…SK하이닉스 4%↓

진영기 2025. 11. 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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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4010선도 내줬다.

인공지능(AI) 거품론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하락한 영향이다.

인공지능 거품론에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AI 및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55% 하락한 영향이다.

코스닥 지수도 장중 883.36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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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7%↓


코스피가 장중 4010선도 내줬다. 인공지능(AI) 거품론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하락한 영향이다. 

18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5.08포인트(1.84%) 내린 4014.17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장중 4007.04까지 밀리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819억원, 157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4234억원을 순매수하는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13%), SK스퀘어(-3.12%), KB금융(-3%),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5%), 셀트리온(-2%), 기아(-1.02%), 현대차(-0.74%), 두산에너빌리티(-0.63%)가 모두 파란불을 켰다

사진=연합뉴스

SK하이닉스(-4.04%)는 60만원선을 삼성전자(-1.49%)는 10만원선을 내줬다. 인공지능 거품론에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AI 및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55% 하락한 영향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5.42포인트(1.71%) 밀린 887.25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장중 883.36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75억원, 1031억원을 순매도하는 중이다. 개인은 홀로 3621억원을 순매수하는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상위주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에코프로(-5.1%), 에코프로비엠(-4.02%), HLB(-3.02%), 리노공업(-2.88%), 레인보우로보틱스(-2.64%), 삼천당제약(-2.58%), 에이비엘바이오(-2.27%), 클래시스(-1.93%), 보로노이(-1.3%), 펩트론(-0.96%)이 약세를 띠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466.8원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 환율은 1460원선에 머무르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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