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장철 되니 더 떠오르는 故 김수미…"왜 그렇게 나눠주셨는지"
강다윤 기자 2025. 11. 18. 11:0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서효림(40·유하영)이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 故 김수미(향년 75·김영옥)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김장철 되면 더 생각나는 어머니. 왜 그렇게 김장을 해서 나눠주셨는지 그 마음을 알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비닐봉지 속에 절여진 배추들이 가지런히 쌓여 있다. 한눈에 봐도 적지 않은 양의 배추 덕분에 분주한 김장철 특유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쪽에는 빨간 양념이 촉촉하게 배인 김치를 함께 공개해 시선을 끈다. 김장을 준비하고 완성하는 과정 곳곳에서 시어머니를 떠올렸을 서효림의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진다.
이어 서효림은 "어느 순간 보니 제가 그걸 똑같이 따라 하고 있네요. 김장 때가 되면 마음이 아려옵니다"라고 덧붙이며 김수미를 향한 깊은 그리움을 전했다.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9) 대표와 결혼해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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