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도 수입한다…해외 SNS 디저트 ‘핫템’, 그대로 편의점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외 SNS에서 '핫템'으로 떠오른 디저트들이 국내 편의점 진열대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해외 SNS에서 '바나나 껍질 벗기는 아이스크림(Banana Peeling Ice Cream)'으로 인기를 끌던 제품을 CU가 지난달 24일 국내에 선보였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SNS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디저트를 국내 소비자에게 신속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CU가 ‘미니 크런치’를 단독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달콤한 스프레드와 바삭한 시리얼이 어우러진 떠먹는 콘셉트로, 해외 SNS에서 먼저 인기를 얻었다. 관련 영상 중 하나는 조회수 330만 회를 넘겼을 정도다. 초코·말차·쿠키앤크림 3종으로 구성된 ‘미니 크런치’는 꾸덕한 스프레드와 시리얼, 스푼이 함께 들어 있어 빵에 얹어 먹거나 우유에 말아먹는 등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CU는 이 외에도 SNS발 디저트들을 잇따라 국내에 들여오고 있다. 지난달 22일 선보인 ‘아임낫어후르츠’는 ‘과일 모양의 아이스크림(Fruit Shaped Ice Cream)’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에서 화제를 모은 아이스크림으로, 출시 2주 만에 2만 개가 팔렸다. 망고·복숭아·딸기·샤인머스켓 등 실제 과즙을 넣은 과일 모양 아이스크림이다.
‘아임낫’ 시리즈는 이미 ‘치킨 모양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다. 지난 5월 CU가 단독으로 출시한 ‘아임낫어치킨’은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누적 판매량 40만 개를 돌파했다. 이후 등장한 ‘아임낫어불닭치킨’은 ‘스와이시(Spicy+Sweet·매콤달콤)’ 트렌드에 힘입어 10만 개 이상 팔리며 ‘아임낫’ 시리즈 총 판매량 50만 개를 넘어섰다.
또 다른 화제작은 ‘까먹는 바나나바’다. 해외 SNS에서 ‘바나나 껍질 벗기는 아이스크림(Banana Peeling Ice Cream)’으로 인기를 끌던 제품을 CU가 지난달 24일 국내에 선보였다. 껍질처럼 생긴 노란 젤리 외피를 벗기면 안에 바나나 맛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는 구조로, 출시 2주 만에 3만여 개가 판매됐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SNS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디저트를 국내 소비자에게 신속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메롱바는 시간이 지나도 녹지 않고 젤리로 변하는 독특한 식감 덕분에 해외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다.
GS25는 앞서 ‘아이스브륄레’, ‘과일소르베’ 등으로 아이스크림 흥행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크리에이터 ‘젼언니’와 협업해 ‘젼언니 과일모양프룻팝스’를 선보였다. 망고·딸기 등 과일 모양을 본뜬 제품으로, 젼언니의 먹방 콘텐츠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해외 1020세대 사이에서 ‘먹방 챌린지템’으로 불리는 햄버거 모양 아이스크림 ‘아이스벅’도 국내 버전으로 출시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변호사 세입자는 안 받아요”…강남 집주인들 법조인 손사래 치는 이유는? - 매일경제
- 국회의원 포함한 고위 공직자 절반이 ‘다주택자’…42채 보유자도 - 매일경제
- 전장연 시위에 출근길 혼잡…5호선 광화문역·4호선 길음역 무정차 통과 - 매일경제
- “1억 이상 쓰는데 굳이 벤츠를 왜”...고급 수입차, 젊을 수록 ‘이 차’ 탄다 - 매일경제
- “영끌족 속탄다”…주담대 6%대 2년來 최고인데, 오늘부터 또 오른다 - 매일경제
- [단독] 무더운 7월 중순, 공휴일 생긴다...제헌절 18년만에 ‘쉬는 날’ 추진 - 매일경제
- “승부차기 하는데 주술행위”…월드컵 본선 좌절된 이 나라 감독의 분노 - 매일경제
- 연봉 9천만원 외국인이 125억 주택 쇼핑…검은 돈에 털린 국내 부동산 - 매일경제
- 주한미군 사령관 “한반도 전력은 미국 방어선 내부에 위치한 전력” - 매일경제
- 추신수, 한국인 최초 美 야구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 등극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