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부진했지만 KBO 복귀 없다..‘NC 출신’ 하트, 샌디에이고와 1년 재계약

안형준 2025. 11. 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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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가 샌디에이고에 잔류했다.

하트는 올시즌에 앞서 샌디에이고와 1+1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올해 하트는 빅리그에서 20경기 43이닝, 3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5.86을 기록하는데 그치며 부진했고 샌디에이고는 2026시즌 구단 옵션 실행을 거부했다.

올시즌 부진한 하트가 내년 KBO리그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일각에서는 있었지만 샌디에이고에 잔류해 다시 메이저리거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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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하트가 샌디에이고에 잔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8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카일 하트와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와 하트는 이날 1년 120만 달러가 보장되는 계약을 맺었다. 2026시즌 연봉 100만 달러를 받고 2027시즌 250만 달러 구단 옵션(바이아웃 20만 달러)이 존재하는 1+1년 계약이다.

옵션 금액은 내년시즌 등판 경기 수에 따라 더 오를 수도 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에 따르면 하트는 2026시즌 16경기, 20경기 선발등판을 달성할 경우 2027시즌 옵션 금액에 각 25만 달러가 추가된다. 24경기, 28경기, 32경기 선발등판 달성시 각 50만 달러씩이 더 추가된다. 내년시즌 풀타임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32경기에 등판한다면 2027시즌 옵션 금액이 450만 달러까지 오르는 것이다.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지 못하고 불펜으로 시즌을 치를 경우에는 불펜 등판 경기 수에 따라 바이아웃 금액이 오른다. 50경기, 55경기, 60경기 등판을 달성할 경우 바이아웃 금액이 각 10만 달러씩 상승한다. 불펜으로 60경기에 나선다면 바이아웃 금액이 50만 달러까지 상승하게 된다.

하트는 지난해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최고의 투수로 활약한 뒤 메이저리그로 돌아갔다. 지난해 NC 유니폼을 입고 26경기 157이닝을 소화하며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 182탈삼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KBO리그 투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최동원 상도 받았다.

하트는 올시즌에 앞서 샌디에이고와 1+1년 계약을 맺었다. 올시즌 연봉 150만 달러를 받고 2026시즌 5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있는 계약이었다. 하지만 올해 하트는 빅리그에서 20경기 43이닝, 3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5.86을 기록하는데 그치며 부진했고 샌디에이고는 2026시즌 구단 옵션 실행을 거부했다.

옵션 실행은 거부했지만 샌디에이고는 금액을 조금 낮춰 위험 부담을 줄이는 계약으로 하트에게 한 번 더 기회를 부여했다. 올시즌 부진한 하트가 내년 KBO리그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일각에서는 있었지만 샌디에이고에 잔류해 다시 메이저리거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자료사진=카일 하트)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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