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수원FC 위민, AWCL 첫 출전에 8강 진출

허윤수 2025. 11. 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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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수원FC 위민이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수원FC 위민는 지난 15일 미얀마 양곤에서 끝난 대회 조별리그 C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조별리그를 3위로 마친 수원FC 위민은 각 조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합류하는 규정에 따라 다음 라운드로 향하게 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AWCL에 나선 수원FC 위민은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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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서 1승 1무 1패
조 3위 중 상위 2개 팀에 포함
내년 3월 단판 승부로 8강전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수원FC 위민이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수원FC 위민
수원FC 위민는 지난 15일 미얀마 양곤에서 끝난 대회 조별리그 C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도쿄 베르디 벨레자(승점 7·일본), 내고향여자축구단(승점 6·북한)에 이어 조 3위를 기록했다.

수원FC 위민은 미얀마 ISPE WFC와 첫 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고, 내고향에 0-3으로 졌다. 최종 3차전에서는 도쿄 베르디 벨레자와 0-0으로 비겼다.

조별리그를 3위로 마친 수원FC 위민은 각 조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합류하는 규정에 따라 다음 라운드로 향하게 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AWCL에 나선 수원FC 위민은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은 AWCL은 12개 팀이 참가해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와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를 형성해 경쟁을 이어간다.

박길영 감독은 “해외에 나와 내고향과 도쿄베르디 벨레자처럼 세계적인 수준의 팀을 상대하며 많은 것을 배운 조별리그였다”며 “내년 열리는 토너먼트에서는 더 준비된 팀을 만들어 더 높은 성적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8강 토너먼트는 내년 3월 단판으로 펼쳐진다. 대진 추첨은 AFC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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