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알카라스, 햄스트링 부상으로 데이비스컵 불참…2025 시즌 조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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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햄스트링 부상 악화로 인해 데이비스컵 파이널 8 출전을 포기하며 이번 시즌을 조기 종료했다.
알카라스는 이번에 스페인 대표로 데이비스컵 파이널 8 출전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대표팀과 협의 끝에 불참을 공식 발표했다.
알카라스는 이번 시즌 약 80경기에 출전하며 투어를 소화했고, 개인 통산 시즌 최다인 8회 우승을 달성하며 두 번째 연말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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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햄스트링 부상 악화로 인해 데이비스컵 파이널 8 출전을 포기하며 이번 시즌을 조기 종료했다.
알카라스는 최근 열린 2025 ATP 파이널스 결승에서 야닉 시너(이탈리아, 2위)에게 패한 이후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정밀 검사 결과 근육 부종이 확인됐다.
알카라스는 대회가 끝난 직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MRI 검사를 받았으며, 의료진은 "부상 부위가 파열 위험이 높은 상태"라고 진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알카라스 팀은 무리한 출전은 장기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해 시즌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알카라스는 이번에 스페인 대표로 데이비스컵 파이널 8 출전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대표팀과 협의 끝에 불참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2년 연속 이탈리아의 데이비스컵 우승(2023, 2024)을 이끌었던 시너도 컨디션 회복을 위해 이미 출전을 철회해 이번 파이널스에서 세계 1,2위 선수를 모두 볼 수 없게 됐다.
알카라스는 이번 시즌 약 80경기에 출전하며 투어를 소화했고, 개인 통산 시즌 최다인 8회 우승을 달성하며 두 번째 연말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다.
스페인 데이비스컵 대표팀은 알카라스의 공백이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스페인은 20일(현지시간) 8강에서 톱20 선수 이리 레헤치카(17위)와 야쿱 멘시크(19위)를 보유한 체코를 상대해야 한다.
스페인은 상대적으로 랭킹과 시즌 성적이 좋지 않은 하우메 무나르(36위), 89위까지 떨어진 베테랑 선수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가 단식에 나설 예정이다.
2025 데이비스컵 파이널 8은 1,2차 예선을 통과한 최종 8개국이 세계 남자 테니스 최강국을 가리는 최종전이다. 오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피에레 실내 하드코트에서 열린다. 대회는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매치는 단식 2경기에 이어 복식 1경기로 3판 2선승제다.
3연패에 도전하는 이탈리아를 비롯해 스페인, 독일, 프랑스, 벨기에, 오스트리아, 체코, 아르헨티나 등 총 8개국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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