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음악가’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비올리스트 문명환 듀오 리사이틀

송태섭 기자 2025. 11. 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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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해 예술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석사 과정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비올리스트 문명환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석사 과정과 드레스덴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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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과 비올리스트 문명환은 부부이자 음악적 동반자이다. 이들 부부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갖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해 예술사 과정을 밟았다.이후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석사 과정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시모노세끼 국제콩쿠르와 동아음악콩쿠르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비올리스트 문명환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석사 과정과 드레스덴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 수석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단원이자 화성시챔버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약 중이다.

이번 리사이틀은 피아노 반주 없이 바이올린과 비올라 두 악기의 순수한 조화와 화려한 기교를 감상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된다. 1부는 이탈리아 작곡가이자 파가니니의 스승인 알레산드로 롤라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이중주 콘체르탄테 C장조'로 문을 연다. 이어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사라방드 변주곡'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이중주 제1번 G장조 K.423', 그리고 할보르센 편곡의 헨델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파사칼리아 이중주'를 들려준다.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은 "이번 공연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듀오 작품을 선별했다"라며 "부부 음악가로서 관객 여러분께 따뜻하고 즐거운 무대를 선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전석 1만원

송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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