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트럼프 관세에도 올해 성장률 1.4%로 상향…폴란드·스페인 수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연합(EU)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예상보다 더 높은 1.4%로 추정했다.
17일(현지시간)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2025년 추계 경제 성장 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1.4%로 상향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1.3%, 내년과 후년엔 각각 1.2%, 1.4%로 예측했다.
프랑스의 예상 경제성장률은 올해 0.7%, 내년과 후년은 각각 0.9%, 1.1%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유럽연합(EU)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예상보다 더 높은 1.4%로 추정했다.
17일(현지시간)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2025년 추계 경제 성장 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1.4%로 상향했다. 지난 5월 전망치인 1.1%보다 소폭 상향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발 관세 혼란에도 폴란드와 스페인의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해석된다. 폴란드와 스페인의 올해 경제는 각각 3.2%, 2.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1.3%, 내년과 후년엔 각각 1.2%, 1.4%로 예측했다.
실업률은 2027년까지 6% 아래를 유지할 전망이며 같은 기간 물가상승률은 올해 2.5%에서 2.2%로 줄어들 전망이다.
발디스 돔브로우스키스 EU 경제담당 집행위원은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EU 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며 "이제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국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규제 간소화, 단일시장 완성, 혁신 촉진"과 같은 조치를 거론했다.
국가별로는 몰타(4%), 불가리아(3%), 리투아니아(2.4%), 크로아티아(3.2%) 등 남유럽·동유럽 국가들 위주로 강한 경제 성장을 전망했다.
반면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 '빅3'는 보다 둔한 성장 속도를 보일 것으로 추정했다.
유럽 성장의 엔진이었던 독일은 올해 0.2%, 내년과 후년엔 각각 1.2%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고, 이탈리아도 올해 0.4%, 내년과 후년엔 각각 0.8%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프랑스의 예상 경제성장률은 올해 0.7%, 내년과 후년은 각각 0.9%, 1.1%다.
yeh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주간 호텔에 홀로 남겨진 6살 아들…"날 버리고 간 엄마 탓하지 않는다"
- "아내 몰래 살림 차린 치과 원장…상간녀 대신 위자료 내주고 계속 외도"
- "양육비만 주면 끝나? 내 상처와 아이는?"…조갑경 전 며느리, 또 저격 글
- '325억' 집 팔아 직원 100명에 월세 쏜다…토스 대표 "만우절 농담 아냐"
- 17세에 딸 낳고, 38세에 손자 얻은 이 여성…"세계 최강 동안 할머니"
- 오영실 "부부싸움 중 '잡놈이랑 놀다 왔다' 했더니 남편 물건 던지며 광분"
- 아들 안은 에릭에 전진·앤디…신화 유부 멤버, 이민우 결혼식 부부 동반 총출동
- 전소미, 수천만원대 명품 액세서리 분실에 허탈 "눈물…내 가방 어디에도 없어"
- "8살 차 장모·사위, '누나 동생' 하다 불륜…처제랑 난리 난 사례도"
- '국힘 오디션 심사' 이혁재 "'룸살롱 폭행' 10년전 일…날 못 죽여 안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