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회동' 패러디 나왔다…하이트진로, 디지털 광고 공개

차현아 기자 2025. 11. 18.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가 대표 맥주 브랜드 '테라(TERRA)'의 신규 디지털 광고 '테라의 시대 2'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기업 수장들의 '치맥 회동'을 테라의 시선에서 패러디한 내용이다.

이번 광고는 치맥 회동 장면을 오마주한 구성으로, 모델들이 국내 대표 맥주 '테라'와 치킨을 즐기며 '테라쏘맥타워'로 쏘맥을 만들어 마시는 장면이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가 공개한 '테라의 시대' 광고./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대표 맥주 브랜드 '테라(TERRA)'의 신규 디지털 광고 '테라의 시대 2'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기업 수장들의 '치맥 회동'을 테라의 시선에서 패러디한 내용이다.

지난달 30일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약 70분간 치맥 회동을 가졌다. 세 사람은 시민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치킨을 나눠주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이번 광고는 치맥 회동 장면을 오마주한 구성으로, 모델들이 국내 대표 맥주 '테라'와 치킨을 즐기며 '테라쏘맥타워'로 쏘맥을 만들어 마시는 장면이 펼쳐진다. 특히 실제 회동 장소인 '깐부치킨 삼성점'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3일 만에 콘티 개발을 완료하고 5일간의 촬영 준비와 후반 작업을 거쳐 단 2주 만에 완성한 패스트버타이징(Fast Advertising, 주목받는 이슈가 발생했을 때 빠른 속도와 유머를 활용해 즉각적으로 광고 캠페인을 제작, 실행하는 전략) 형식의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광고는 가죽 재킷을 입은 남자가 치킨집에 들어서며 시작된다. 그가 테이블 위에 '테라 쏘맥타워'를 올려놓고 "Dinner is Free tonight!"라고 외치자 손님들이 환호한다. 이때 한 손님이 "그럼 여기 테라 3병이요!"라고 요청하고 사장으로 분한 박술녀 여사가 등장한다. 이후 냉장고 문이 열리며 내부에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제품들이 '테라'로 겹쳐지고 러브샷하는 3명과 함께 "테라의 시대"라는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마지막에 알바생이 "사장님, 저 분이 그래픽카드로 결제한다는데요?"라는 대사와 함께 마무리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화제성과 브랜드의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다시 한 번 '테라의 시대'가 소비자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