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STAT] 2006년 데뷔한 김정은, 우리은행 상대 첫 21점 차 승리

이재범 2025. 11. 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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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2006겨울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우리은행에게 21점 차 승리를 맛봤다.

김정은이 우리은행으로 이적하기 전에 홈에서 승리한 뒤 하나은행으로 복귀한 후 한참 지나서야 홈 연패를 끊은 것이다.

6월 5일에는 97-59로 우리은행을 상대로 한 경기 최다인 38점 차 승리도 기록했다.

다시 말하면 김정은이 2006년 데뷔한 뒤 하나은행 소속으로 우리은행에게 20점 차 이상 승리를 처음으로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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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김정은이 2006겨울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우리은행에게 21점 차 승리를 맛봤다.

김정은은 정규리그 통산 591경기(3위)에 출전해 8335점(1위) 2933리바운드(6위) 1474어시스트(12위) 534스틸(11위) 388블록(5위) 3점슛 성공 736개(8위)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10경기를 더 출전하면 임영희의 600경기를 뛰어넘어 최다 출전 선수가 된다.

김정은은 2006년 겨울리그 신세계에서 데뷔했다. 신세계는 2012~2013시즌부터 하나은행으로 팀을 바꿨다.

김정은은 2017~2018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우리은행에서 활약한 뒤 2023~2024시즌부터 다시 하나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부천 하나은행은 17일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66-45로 물리쳤다.

알려진 것처럼 2016년 2월 13일(65-60) 이후 우리은행과 맞대결 홈 27연패를 끊는 승리였다.

김정은이 우리은행으로 이적하기 전에 홈에서 승리한 뒤 하나은행으로 복귀한 후 한참 지나서야 홈 연패를 끊은 것이다.

하나은행은 그만큼 우리은행에게 열세였다는 셈이다.

더욱 의미있는 건 하나은행이 2012~2013시즌 팀 창단 후 우리은행에게 20점 이상 차이로 이긴 건 처음이다.

하나은행이 우리은행에게 거둔 최다 점수 차 승리는 2016년 1월 30일 홈 경기에서 나온 11점 차(63-52)이다.

하나은행의 전신인 신세계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2000년 6월 18일 99-65로 34점 차 승리를 거둔 적은 있다. 6월 5일에는 97-59로 우리은행을 상대로 한 경기 최다인 38점 차 승리도 기록했다.

다시 말하면 김정은이 2006년 데뷔한 뒤 하나은행 소속으로 우리은행에게 20점 차 이상 승리를 처음으로 거뒀다.

참고로 하나은행이 개막전부터 승리한 것도, 우리은행이 개막전부터 패배한 것도 모두 2019~2020시즌 이후 6시즌 만이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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