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교촌치킨 순살 '2만5천원'…서울 일부 매장서 배달앱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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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일부 교촌치킨 매장이 배달앱에서 순살 메뉴 판매 가격을 2천 원씩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치킨값 꼼수 인상'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던 교촌치킨이 지난달 23일 순살 메뉴의 중량을 다시 늘리겠다고 백기를 든 지 한 달여 만입니다.
오늘(18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부권 일부 교촌치킨 매장은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서 순살 메뉴 가격을 2천 원씩 올려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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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y/20251118091249042mpda.jpg)
서울 지역 일부 교촌치킨 매장이 배달앱에서 순살 메뉴 판매 가격을 2천 원씩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치킨값 꼼수 인상'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던 교촌치킨이 지난달 23일 순살 메뉴의 중량을 다시 늘리겠다고 백기를 든 지 한 달여 만입니다.
오늘(18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부권 일부 교촌치킨 매장은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서 순살 메뉴 가격을 2천 원씩 올려 판매 중입니다.
이에 따라 허니갈릭순살·마라레드순살·반반순살 등의 배달앱 가격이 2만 3천 원에서 2만 5천 원으로 올랐습니다.
다만, 매장에서 판매되는 치킨 가격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이번 가격 인상은 순살 중량 원상복구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배달 수수료 부담 때문이라고 점주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 교촌치킨 가맹점주는 연합뉴스TV에 "순살 중량과 원육 복원을 앞두고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달 말부터는 이 같은 이중가격제가 서울 전역으로 확산돼 배달앱 순살 메뉴 가격이 2천 원씩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교촌치킨은 닭다리살만 쓰던 순살 메뉴에 닭가슴살을 섞고 중량을 700g에서 500g으로 줄여 '슈링크플레이션'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습니다.
이에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20일부터 순살 메뉴 리뉴얼을 철회하고 구성을 기존대로 되돌리겠다고 한 바 있습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배달앱 가격 인상은 일부 가맹점주들의 자율적인 선택"이라며 "배달앱 가격 책정과 관련해서는 본사가 관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교촌치킨 #슈링크플레이션 #순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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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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