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복귀 가능성 제기됐던 하트, 샌디에이고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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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BO리그에서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와 최동원상을 휩쓸었던 카일 하트가 원소속팀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체결했다.
시즌을 마친 하트는 KBO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올해 2월 샌디에이고와 1+1년 최대 600만 달러에 계약하고 빅리그 복귀를 택했지만, 이번 시즌 3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5.86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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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BO리그에서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와 최동원상을 휩쓸었던 카일 하트가 원소속팀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체결했다.
AP통신은 18일(한국시간) "하트가 샌디에이고와 보장 금액 120만 달러(약 17억 6,000만 원) 규모의 1+1년 계약에 합의했다"며 "계약엔 2027년 구단 옵션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하트는 내년 시즌 연봉 100만 달러를 받고, 이후 구단의 선택에 따라 2027년 연봉 250만 달러에 1년을 더 뛸 수 있다. 옵션 금액과 바이아웃(전별금) 금액은 성적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2024시즌을 앞두고 NC 유니폼을 입은 하트는 KBO리그 데뷔 첫 해에 26경기 157이닝을 소화하며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탈삼진(182개) 1위, 평균자책점과 다승 부문은 각각 2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와 최동원상도 받았다.
시즌을 마친 하트는 KBO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올해 2월 샌디에이고와 1+1년 최대 600만 달러에 계약하고 빅리그 복귀를 택했지만, 이번 시즌 3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5.86으로 무너졌다. 이에 샌디에이고가 구단 옵션을 실행하지 않으면서 잠시 자유의 몸이 됐고, 그 사이 KBO리그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끝내 샌디에이고가 새로운 조건으로 하트에게 다시 손을 내밀면서 KBO리그 복귀는 무산됐다.
김진주 기자 pearlkim7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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