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실리콘투, K-뷰티 해외 진출 관문 역할 강화…목표가↑"
![[서울=뉴시스] 실리콘투 물류창고 (사진=실리콘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is/20251118085017194faov.jpg)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NH투자증권은 18일 한국 화장품 수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실리콘투가 K-뷰티의 게이트웨이(관문)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리콘투는 올해 중동 두바이, 중남미 멕시코 법인 설립과 물류센터 구축을 통해 내년부터 K-뷰티 브랜드의 수출 권역과 매출처를 다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PA-CA 플랫폼 데이터 구조화를 통해 실시간 유통 역할도 한층 강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입점 브랜드 수와 카테고리 확장, 모이다(MOIDA) 오프라인 스토어 출점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접점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며 "수요 잠재력이 풍부한 신규 해외 법인 설립 및 해외 네트워크 연대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유통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역직구 플랫폼과 홀세일 플랫폼을 연동해 양방향 데이터를 구조화했다"며 "실시간 소비자 반응과 유통을 연결해 B2B(기업 간 거래) 확장이 가능한 경쟁력을 보유한 만큼 게이트웨이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5월, 10월 두바이와 멕시코 법인을 설립한 만큼 향후 매출처 또한 다변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실리콘투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299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63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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