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점 차에서 2점 차로"...SK, 워니의 연장 8점 활약으로 kt상대 극적 신승 거두다

전슬찬 2025. 11. 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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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가 수원 kt를 연장전 85-83으로 꺾었다.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SK는 워니의 연장 8점 집중력과 오재현의 발목 부상 복귀 활약으로 극적 승리를 거머쥐었다.

윌리엄스의 자유투 3개 실패와 워니의 3점포가 림을 외면하며 경기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워니는 20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트리플더블)를 기록했고, 연장에서만 8점을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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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서울 SK가 수원 kt를 연장전 85-83으로 꺾었다.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SK는 워니의 연장 8점 집중력과 오재현의 발목 부상 복귀 활약으로 극적 승리를 거머쥐었다.

1라운드에서 40점 차로 압도했던 SK는 이번엔 2점 차 신승을 거뒀다. 두 팀 모두 8승 8패로 5위를 공동 차지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투수 공방이었다. SK는 1쿼터 2점 뒤에서 출발했고, 2쿼터 중반 9점까지 뒤처졌으나 안영준의 외곽포 포함 연속 7득점으로 35-35 동점을 만들었다.

3쿼터 SK는 상대의 백투백투백 3점포와 실책 5개로 분위기를 내줬다. 50-56으로 뒤쳐진 상태로 4쿼터에 들어섰다.

4쿼터는 극적 반전의 연속이었다. 오재현이 3점포 2개, 안영준이 속공 3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워니의 스틸 덩크로 역전했지만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윌리엄스의 자유투 3개 실패와 워니의 3점포가 림을 외면하며 경기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연장 종료 9초를 남기고 워니의 플로터로 승부가 결정됐다.

워니는 20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트리플더블)를 기록했고, 연장에서만 8점을 몰아쳤다. 오재현 22점(3점포 4개), 안영준 18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kt는 윌리엄스 27점, 카굴랑안 22점을 기록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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