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HL홀딩스, 연말까지 자사주 추가 소각 예상… 목표가 17% 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증권은 18일 HL홀딩스가 연말까지 자기주식(자사주)을 추가로 매입하고 소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235억원의 자기주식 소각으로 주식 수를 지난해 말 987만주에서 현재 921만주까지 감소시켰다"며 "연말까지 57억원을 추가로 매입 및 소각하고, 2026~2027년에 걸쳐 계획 중인 200억원 규모의 매입 및 소각까지 진행되면 2027년 말 기준 860만주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18일 HL홀딩스가 연말까지 자기주식(자사주)을 추가로 매입하고 소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투자 의견은 기존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기존보다 16.9% 상향 조정한 4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 HL홀딩스의 종가는 4만1050원이다.
HL홀딩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3296억원, 영업이익은 19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235억원의 자기주식 소각으로 주식 수를 지난해 말 987만주에서 현재 921만주까지 감소시켰다”며 “연말까지 57억원을 추가로 매입 및 소각하고, 2026~2027년에 걸쳐 계획 중인 200억원 규모의 매입 및 소각까지 진행되면 2027년 말 기준 860만주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순정품과 전기자동차(EV) 부품 판매가 증가했고, 해외 애프터마켓(AM)에서도 고수익 제품의 비율이 증가하는 등 믹스 개선 효과가 크다”고 했다.
이어 그는 “기업 가치가 상승하기 위한 조건은 자체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 HL만도의 실적 개선에 기반한 지분 및 로열티 가치 상승, HL로보틱스 등 신사업의 본격 기여, 주당 배당금의 증가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척 수주하면 7척 조기 인도… 글로벌 시장서 주목 받는 韓 조선사 납기 경쟁력
- SK하이닉스, HBM4용 D램 양산 ‘고삐’… 공급 속도전
- 층간소음 일으키면 150만원?… 강남아파트 보상 기준 등장
- [사이언스카페] 흰개미 2억년 생존 비결은 일부일처제
- 하필 LS에 팔아서… 변압기 회사 ‘더 큰 대박’ 놓친 LB PE
- [투자노트] 흔들리는 증시엔 증권주로 눈돌려볼까
- ‘트럼프식 해법이냐, 재정 붕괴냐’ 갈림길 선 유엔… “7월 현금 고갈” 경고
- [재계 키맨] 최태원의 AI 드라이브 진두지휘하는 ‘반도체 참모’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 [바이오톺아보기] 서정진의 셀트리온...상속세만 6兆 ‘경영권 승계 해법’ 속수무책
- [단독] ‘16년째 공실’ 가든파이브 공구 상가 107개 190억에 매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