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이 자신했다…“워니로 인해 나오는 찬스? 우리는 득점할 준비 돼있어”

잠실학생/홍성한 2025. 11. 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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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준비돼 있습니다."

상대 KT는 자밀 워니의 득점을 줄이고 그 외 선수들에게 기회를 허용하는 방법으로 SK에 맞섰다.

연장전까지 진행됐기에 결국 20점을 넘어서긴 했지만, 연장전을 제외한 워니의 정규 쿼터 득점은 12점에 불과했다.

안영준은 "워니로 인해 나오는 찬스에 대해선 우리 선수들 모두 득점할 준비 돼있다. 우리가 다 넣어줘야 그런 수비를 하지 않을 거다. 국내선수들이 워니를 많이 도와줘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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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홍성한 기자] “다 준비돼 있습니다.”

서울 SK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수원 KT와 2라운드 맞대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5-83으로 이겼다.

시즌 전적 8승 8패로 5할 승률을 맞춘 SK는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안영준(30, 196cm)은 무려 43분 34초를 뛰었다. 내외곽에서 3점슛 2개 포함 18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종료 후 안영준은 “힘겹게 이겼다. 나부터 아쉬운 실책이 많았다. 반성해야 할 경기라고 생각한다. 사소한 실책 하나에 승부가 갈린다. 줄여야 한다. 줄이면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상대 KT는 자밀 워니의 득점을 줄이고 그 외 선수들에게 기회를 허용하는 방법으로 SK에 맞섰다. 연장전까지 진행됐기에 결국 20점을 넘어서긴 했지만, 연장전을 제외한 워니의 정규 쿼터 득점은 12점에 불과했다. 워니는 대신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6호 트리플더블(20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크)을 달성했다.

안영준은 “워니로 인해 나오는 찬스에 대해선 우리 선수들 모두 득점할 준비 돼있다. 우리가 다 넣어줘야 그런 수비를 하지 않을 거다. 국내선수들이 워니를 많이 도와줘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접전인 경기를 많이 하고 있다. 자신감 잃지 않으려 한다. 오늘(18일) 마지막에 내가 (오)재현이한테 공을 줬는데 워니가 자기 잠실 워니인데 왜 안 주냐고 하더라(웃음). 워니 가 있어 클러치 상황에서 팀이 강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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