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커리야, 무디야?' 1쿼터 21득점 폭발한 무디, 그가 전한 활약의 비법은?

박종호 2025. 11. 1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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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가 인생 경기를 펼쳤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경기에서 124-106으로 승리했다.

그리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경기에서는 모세스 무디(196cm, G)가 주인공이 됐다.

커리어 최고의 경기를 펼친 무디는 경기 후 'NBC 스포츠 베이 에리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폭발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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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가 인생 경기를 펼쳤다. 그것도 그의 고향인 남부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경기에서 124-10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3연승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 중반 지미 버틀러(201cm, F)를 트레이드하며 스테판 커리(188cm, G) 시대의 마지막을 준비했다. 또, 이번 비시즌에는 알 호포드(208cm, F-C)라는 베테랑 센터까지 데려왔다.

베테랑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에너지 레벨은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골든스테이트였다.

그리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경기에서는 모세스 무디(196cm, G)가 주인공이 됐다. 무디는 1쿼터부터 불을 뿜었다. 8개 슛 중 7개를 성공시키며 21점을 쏟아냈다. 골든스테이트의 전체 득점 44점 중 절반 가까이를 혼자 책임졌다.

무디의 폭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경기 전체에서 16개 슛 중 10개를 성공시키며 커리어 하이인 32점을 기록했다. 3점슛은 12개 중 8개를 성공시켰다. 거기에 4리바운드 3스틸을 더하며 공수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득점과 3점슛 성공 모두 커리어 하이였다.

커리어 최고의 경기를 펼친 무디는 경기 후 'NBC 스포츠 베이 에리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폭발 비결을 밝혔다. 그는 "나는 남부 출신이다. 남부에 올 때마다 관절 상태가 더 좋아진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계속해 "꾸준한 출전 시간을 받으면서 리듬과 흐름을 찾을 수 있었다. 경기마다 그 감각을 이어갈 수 있었다. 나는 원래 이렇게 플레이했다. 그런 플레이에서 멀어져 있다가 다시 찾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항상 준비된 자세를 유지했다. 힘든 방식으로 해왔기에, 이제 꾸준한 출전 시간을 받으니 경기가 훨씬 쉬워졌다. 관건은 이런 활약을 이어가는 것이다"라며 본인의 활약에 대해 이야기했다.

충분한 기회를 받고 있는 무디는 이번 시즌 평균 13.2점을 기록 중이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3점슛 성공률도 45.3%로 가장 높다. 커리와 함께 새로운 ‘스플레쉬 브라더스’로 활약 중인 무디다. 또, 수비에서 에너지 넘치게 뛰어다니는 무디는 팀에 새로운 에너자이저로 성장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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