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연이은 품질 논란…모서리 벌어짐에 후면 '들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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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 9월 출시한 아이폰17 프로가 연이은 품질관리(QC)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사용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수의 아이폰17 프로 모델 사용자들이 제품 후면 세라믹 실드가 사용 중 들뜸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강한 자성의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점을 고려할 때, 맥세이프 자력으로 인해 아이폰17 프로 후면에 부착된 세라믹 실드가 벌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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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프로 모델에서 발생…사용자들 "구조적 문제" 주장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애플이 지난 9월 출시한 아이폰17 프로가 연이은 품질관리(QC)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후면 스크래치, 상단 모서리 '벌어짐'에 이어 새로 도입된 후면 세라믹 실드가 들뜬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사용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수의 아이폰17 프로 모델 사용자들이 제품 후면 세라믹 실드가 사용 중 들뜸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아이폰17 프로 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전작의 티타늄 대신 통 알루미늄 유니바디를 적용하고, 맥세이프 부착 부분에 유리 소재 세라믹 실드를 부착한 구조다.

들뜸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공개한 사진들을 보면, 후면 세라믹 실드 상단 부분이 벌어져 튀어나온 것이 확인된다. 특히 카메라에 근접한 좌측 상단의 들뜸이 두드러진다.
이같은 문제의 원인은 명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강한 자성의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점을 고려할 때, 맥세이프 자력으로 인해 아이폰17 프로 후면에 부착된 세라믹 실드가 벌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사용자들은 구조적 결함을 주장 중이다. 출시 초기 아이폰17 프로의 세라믹 실드 접착 부위가 맥세이프 위치에 근접해 발생하는 문제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휴대전화 크기상 맥세이프 링의 위치가 아래쪽에 위치한 아이폰17 프로맥스 모델에서는 들뜸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아이폰17 시리즈는 미국과 중국에서 출시 초기 10일간 전작 대비 판매량이 14% 늘어나는 등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티타늄에서 알루미늄으로 소재를 변경하며 후면 프레임에 쉽게 긁힘이 발생하는 '스크래치 게이트'가 논란이 되거나 두께가 얇은 전면 상단 프레임이 벌어지는 등 내구성 문제가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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