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前 캡틴, 맨유 타깃 MF 향한 냉정한 평가…"좋아하는 선수지만, 최고 수준에서 뛰려면 더 성숙해야"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더 성숙해져야 한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로이 킨이 애덤 워튼(크리스털 팰리스)에게 조언을 남겼다.
워튼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중앙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블랙번 로버스 유스 출신인 그는 2024년 2월 팰리스에 입단했다. 이적 첫 시즌 리그 16경기에 출전했다.
이적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워튼은 지난 시즌 27경기에 나섰다. 시즌 중 사타구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3개월 가까이 결장했다. 이후 복귀해 컨디션을 끌어올렸지만, 시즌 막판 발목 부상당하며 마무리했다. 그는 올 시즌 팰리스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15경기에 출전했다.
워튼의 좋은 활약은 빅클럽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맨유는 물론, 리버풀,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과 연결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잉글랜드 대표팀 무대에서 데뷔했던 워튼은 이번 11월 A매치 기간 다시 한번 대표팀에 승선했다. 13일(한국시각) 세르비아전에서 교체로 출전했으며 16일 알바니아를 상대로 A매치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워튼은 파괴력 있는 활약은 아니었지만 중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면서도 "전반 종료 후, 맨유 레전드 킨은 토마스 투헬 감독의 선호 미드필더 조합인 데클런 라이스(아스널) 혹은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을 밀어낼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워튼이 더 적극적으로 공을 요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했다.
킨은 "나는 워튼을 좋아한다. 현대 미드필더들은 첫 선택지가 ‘옆으로 혹은 뒤로’ 패스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그가 좋은 이유는, 첫 선택이 ‘전진 패스가 가능한가?’라는 점이다. 이는 큰 강점이다"고 했다.
하지만 좀 더 성장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그는 "워튼이 앞으로 1~2년 동안 최고 수준에서 뛰게 된다면 더 성숙해져야 한다. 동료들에게 요구해야 한다. 지금은 조금 약하다. 이렇게 외쳐야 한다. ‘공을 줘!’ 내가 그랬다. 나는 자주 동료들과 다투곤 했다. ‘공을 줘!’라고 말이다. 팀 동료들에게 요구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아직 이 단계가 낯설기에 너무 가혹하게 평가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그가 성장해 더 많은 경기를 뛴다면, 팀 동료들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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