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A매치' 홍명보호, '승리+포트2' 모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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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2025년 마지막 A매치에서 유종의 미를 노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지난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손흥민(LAFC)과 조규성(미트윌란)의 연속골로 2-0으로 이겼다.
이번 경기 결과까지 반영한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를 바탕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포트 배정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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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A매치로 포트2 합류 여부 판가름
2022 카타르 월드컵 패배 설욕도 노려
손흥민 "신체 조건 좋고 빠른 팀"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홍명보호가 2025년 마지막 A매치에서 유종의 미를 노린다.


대표팀은 지난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손흥민(LAFC)과 조규성(미트윌란)의 연속골로 2-0으로 이겼다. 공격 작업이 매끄럽지 않았다는 평가와 이기는 습관을 들였다는 평가가 공존하는 가운데 올해 마지막 A매치에 나선다.
가나전 중요성은 크다. 이번 경기 결과까지 반영한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를 바탕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포트 배정이 이뤄진다. 상위 포트에 속할수록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강호들을 피할 수 있다.
현재 FIFA 랭킹 22위인 한국은 포트 2 끝자락에 있다.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9위 이탈리아가 노르웨이(29위)에 밀려 본선 직행이 아닌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됐다. 자연스레 한국의 포트 2 합류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포트 2 진입이 유력한 건 맞지만, FIFA의 발표를 지켜봐야 한다”며 “일단 가나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명보호가 마주하는 가나는 아프리카 강호다. FIFA 랭킹은 73위로 우리보다 51계단이나 낮지만,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3승 4패로 열세다. 최근 맞대결이었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2-3으로 지는 등 최근 2연패를 당했다.

이에 맞서는 한국은 최근 물오른 골 감각을 자랑하는 오현규(헹크)가 선발 출전하고, 지난 월드컵 가나전에서 2골을 터뜨린 조규성은 교체 멤버로 나선다. 골문은 엉덩이 근육을 다친 김승규(FC도쿄)를 대신해 조현우(울산HD)가 선발 출격할 전망이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가나는 신체 조건과 재능이 좋고 빠르다”며 “지난 월드컵에서처럼 조심해야 할 부분 있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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