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복귀 후 3승 1패 안영준, “실수 줄이고 더 좋은 경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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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195cm, F)이 복귀하니 SK가 잘된다.
서울 SK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85-83으로 이겼다.
그리고 안영준이 없던 SK는 1라운드 내내 어려운 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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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195cm, F)이 복귀하니 SK가 잘된다.
서울 SK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85-83으로 이겼다.
이날 SK는 어려운 경기를 했다. 경기 내내 이렇다 할 흐름이 없었다. 특히, SK는 경기 초반 턴오버가 많았다. 1쿼터에만 5개의 턴오버를 범했고, 4쿼터가 끝날 땐 15개로 늘어나 있었다. 한 발 도망가도 금방 따라잡혔다. 결국 정규 쿼터 내에 승부를 보지 못했다.
그래도 연장에서 웃은 건 SK다. 안영준은 이날 연장 포함 43분 34초를 뛰었다. 그리고 기록한 18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안영준은 경기 후 “힘겹게 이겼다. 나부터 턴오버나 아쉬운 실수들을 많이 했다. 반성해야 할 경기라고 생각한다. 원주에서도 아쉽게 졌다. 사소한 턴오버 하나에 경기 결과가 갈린다. 그 부분을 줄이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아쉬운 점을 먼저 이야기했다.
여기에 SK를 상대하는 모든 팀들은 자밀 워니(199cm, C)를 1호 경계 대상으로 삼는다. 오늘도 KT는 워니를 막는 것이 목표였다. 도움 수비가 많았고, SK는 이때 나오는 득점을 잡으려고 했다.
안영준은 “워니로 인해서 나오는 찬스나 득점은 다들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가 해줘야 상대팀에서도 그런 대응을 안 할거다. 국내 선수들이 워니를 많이 도와줘야 할 것 같다”라며 이야기했다.
한편, 안영준은 시즌 초반 부상으로 팀을 잠시 이탈했다. 그리고 안영준이 없던 SK는 1라운드 내내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러나 안영준이 복귀하고 치른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상승세를 제대로 만들고 있다. 잠시 잃었던 클러치 위기를 넘기는 능력도 점점 되찾는 중.
안영준은 “접전 경기를 많이 하고 있다. 자신감 잃지 않으려고 한다. 내가 오늘 4쿼터 마지막에 (오)재현이한테 패스를 줬다. (자밀) 워니가 자기 잠실 원흰데 왜 본인한테 안 주냐고 뭐라고 하더라(웃음). 아무래도 워니가 있으니까 우리가 클러치에 강하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자신감을 가져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인터뷰를 끝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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