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하나은행의 홈 우리은행전 27연패…이상범 감독 데뷔전에서 끝났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5. 11. 17.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은행은 2025-2026시즌을 앞두고 남자프로농구 명장 이상범 감독을 전격 영입했다.

하나은행은 1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우리은행을 66-45로 격파했다.

하나은행이 홈 부천체육관에서 우리은행을 마지막으로 이긴 것은 2016년 2월13일이다.

하지만 이상범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에서 지긋지긋한 우리은행전 홈 연패 사슬을 끊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 이상범 감독. WKBL 제공


하나은행은 2025-2026시즌을 앞두고 남자프로농구 명장 이상범 감독을 전격 영입했다. 여기에 이상범 감독의 요청으로 여자 국가대표 사령탑을 지낸 정선민 코치를 데려왔다. 다만 여전히 하위권으로 분류됐다. 이상범 감독도 "부담이 없다"고 웃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하나은행이 확실히 달라졌다.

하나은행은 1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우리은행을 66-45로 격파했다.

단순한 홈 개막전 승리가 아니었다.

하나은행이 홈 부천체육관에서 우리은행을 마지막으로 이긴 것은 2016년 2월13일이다. 이후 무려 홈에서 우리은행을 상대로 27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이상범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에서 지긋지긋한 우리은행전 홈 연패 사슬을 끊었다.

우승 후보 중 하나인 우리은행을 단 45점으로 틀어막는 수비가 돋보였다. 리바운드에서도 49-32로 크게 앞섰다. 박소희가 팀 내 최다 14점을 올렸고, 아시아쿼터 1순위 이이지마 사키가 11점, 진안이 10점을 보태며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