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KT 85-83 격파…5할 승률 회복·통신사 대전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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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연장 혈투 끝에 수원 KT를 꺾고 '통신사 대전' 7연승을 질주했다.
SK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85-83으로 이겼다.
SK 김낙현과 KT 박준영이 3점을 주고받으며 83-83이 됐다.
KT의 마지막 외곽포는 빗나갔고, 경기는 SK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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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안영준.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is/20251117213655482ankz.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연장 혈투 끝에 수원 KT를 꺾고 '통신사 대전' 7연승을 질주했다.
SK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85-8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6위 SK는 8승 8패로 5할 승률을 회복했고, KT와 함께 공동 5위로 도약했다.
'통신사 대전'으로 불리는 맞대결에서 SK가 이번에도 승리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이날 승리까지 7연승을 달리며 천적 관계를 입증했다.
주인공은 내외곽을 오가며 맹활약한 안영준과 오재현이었다.
안영준은 자유투 2개, 2점 5개, 3점 2개로 18점, 오재현은 자유투 2개, 2점 4개, 3점 4개로 22점을 쐈다.
특히 안영준은 프로농구 95호 3500득점, 오재현은 프로농구 255호 600리바운드를 달성하기도 했다.
여기에 자밀 워니가 20점 12리바운드 10도움으로 트리플더블을 완성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KT는 이번에도 SK를 넘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데릭 윌리엄스와 조엘 카굴랑안이 각각 27점과 22점을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특히 윌리엄스는 경기 종료 직전 결정적인 자유투 3개를 모두 놓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오재현.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is/20251117213655649fcjn.jpg)
1쿼터는 KT 몫이었다. 윌리엄스(10점)가 골밑에서 높이 싸움을 주도했다.
SK는 2쿼터를 가져갔다. 오세근(6점)과 안영준(5점)이 림을 가르며 선봉에 섰다.
전반은 35-35로 팽팽한 균형이 유지된 채 끝났다.
후반에 돌입한 KT가 다시 승기를 잡았다.
카굴랑안, 윌리엄스, 한희원이 날카로운 3점으로 격차를 벌렸다.
하윤기까지 가세한 KT는 56-50으로 6점 앞선 채 3쿼터를 마쳤다.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자밀 워니.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is/20251117213655813crfd.jpg)
지키려는 KT와 뒤집으려는 SK가 공방전을 벌였다.
SK는 경기 종료 54초 전 워니의 자유투 2개로 74-74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종료 30초 전 윌리엄스가 자유투 3개를 모두 놓쳐 연장전으로 향했다.
SK 김낙현과 KT 박준영이 3점을 주고받으며 83-83이 됐다.
최후의 승자는 SK였다.
샷클락 8초를 남기고 워니가 골밑에서 림을 가르는 데 성공했다.
KT의 마지막 외곽포는 빗나갔고, 경기는 SK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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