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교도소서 만난 도둑에 ‘내 집 털어봐’ 주소 줬다가 싹 털려” (‘짠한형’)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11. 17.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인권이 '돌고, 돌고, 돌고'가 탄생한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전인권은 "노래에 주로 내 이야기를 넣는다"며 '돌고, 돌고, 돌고'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전인권은 "내가 처음으로 교도소에 가게 됐다. 한 방에 11명이 자는데 전부 죄목이 다르다. 도대체 뭐 하는지 모르는, 직업이 없을 것 같은 친구가 있어서 물어봤더니 '나는 도둑놈이다'라고 하더라. 계속 이야기하다가 '나는 곧 나가니까 우리 집 주소를 알려줄 테니 한번 털어봐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가수 전인권이 ‘돌고, 돌고, 돌고’가 탄생한 비화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전인권, 김준현이 출연했다.

이날 전인권은 “노래에 주로 내 이야기를 넣는다”며 ‘돌고, 돌고, 돌고’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전인권은 “내가 처음으로 교도소에 가게 됐다. 한 방에 11명이 자는데 전부 죄목이 다르다. 도대체 뭐 하는지 모르는, 직업이 없을 것 같은 친구가 있어서 물어봤더니 ‘나는 도둑놈이다’라고 하더라. 계속 이야기하다가 ‘나는 곧 나가니까 우리 집 주소를 알려줄 테니 한번 털어봐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에 싹 가져가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 어느 날 집에 갔더니 정말 싹 가져갔더라. 거기다가 ‘형님, 다 가져갑니다’라고 편지를 써놨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친구는 같은 시간 속에 살면서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돌고, 돌고, 돌고’ 가사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