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만장일치 MVP 찍더니…이젠 사이영상까지? 日 레전드, "4년 안에 충분"

손찬익 2025. 11. 17.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니치 드래건스 감독과 단장을 역임한 야구 평론가 오치아이 히로미쓰가 LA 다저스의 '슈퍼 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노릴 수 있다고 본다. 35세까지는 충분히 수상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오치아이는 "오타니는 사이영상을 노릴 수 있다고 본다. 현재 31세인 오타니가 35세까지는 충분히 수상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주니치 드래건스 감독과 단장을 역임한 야구 평론가 오치아이 히로미쓰가 LA 다저스의 '슈퍼 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노릴 수 있다고 본다. 35세까지는 충분히 수상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17일 일본 스포츠 매체 '더 다이제스트' 보도에 따르면 오치아이는 TBS 계열 방송 '선데이 모닝'에 출연해 오타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오타니는 올 시즌 다저스 이적 후 처음으로 투타 모두 소화했다. 타자로서 158경기에 나서 타율 2할8푼2리(611타수 172안타) 55홈런 102타점 146득점 20도루를 기록했다. 14차례 마운드에 올라 47이닝을 소화하며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남겼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에 큰 공을 세운 오타니는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MVP를 받았다. 3년 연속이자 개인 통산 네 번째 MVP 등극. 야구, 농구, 풋볼, 아이스하키 등 북미 4대 프로 스포츠를 통틀어 만장일치 MVP를 2회 이상 수상한 선수는 오타니뿐이다. 

오치아이는 "타격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다만 투수로서 언제부터 던질 수 있을지가 가장 관심사였다. 내년을 내다본 재활도 제대로 마친 것 같다. 투수로서 풀 시즌을 치를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가 됐다고 본다"고 자기 생각을 밝혔다. 

다음 시즌 투수로서 완전한 부활이 기대되는 가운데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을 노릴 가능성이 있을까.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역대 사이영상 수상자 가운데 일본인 선수는 아직 받은 적이 없다. 이에 오치아이는 "오타니는 사이영상을 노릴 수 있다고 본다. 현재 31세인 오타니가 35세까지는 충분히 수상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내다봤다. 

오타니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월드시리즈에서 3승을 거두며 월드시리즈 MVP를 차지한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투수로서 수준 높은 경쟁을 벌일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