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홍건희, 두산 떠난다···+2년 계약 포기한 옵트아웃 발동 ‘FA 시장으로’
이정호 기자 2025. 11. 17. 18:59

두산 투수 홍건희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다. 옵트아웃을 포기하면서 시장의 평가를 기다린다.
두산은 17일 “홍건희 측이 옵트아웃을 발동하겠다고 구단에 알려왔다”고 밝혔다. 2023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취득한 홍건희는 두산과 2+2년 최대 24억5000만원(계약금 3억원·연봉 총액 21억원·인센티브 5000만원)의 계약을 체결하며, 2년 뒤 선수가 2년 계약을 이어갈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을 포함시켰다. 선수가 옵트아웃 조항을 선택했을 때 잔여 연봉은 포기하며 FA가 될 수 있다.
홍건희는 2020년 6월 트레이드로 KIA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뒤로 리그 정상급 불펜 자원으로 자리를 굳혔다. FA 계약 후 첫 시즌에는 65경기에 등판해 4승3패 11홀드 9세이브 평균자책 2.73으로 활약했다. 올해는 시즌 초반 팔꿈치 부상 회복이 더뎌 20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 6.19로 부진했다.
홍건희는 2년 15억원을 포기하며 두산과 결별을 택했다. 보상선수나 보상금 없이 데려올 수 있는 준수한 불펜 자원이라는 점에서 시장에서 높게 평가받을 수 있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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