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선발 기준 확신 생겨”…日 일정 모두 마치고 돌아온 류지현 감독 “WBC에선 좀 더 편안하게 경기 치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수 선발 기준에) 확신을 조금 더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평가전을 했기에) (2026 WBC) 대회가 열리는 3월엔 좀 더 편안하게 경기하지 않을까."
그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류 감독은 "평가전을 치른 몇몇 선수들과 앞으로 합류할 선수들이 조화를 이룬다면 완성된 팀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평가전을 통해 (선수 선발 기준에 관한) 확신을 조금 더 가질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수 선발 기준에) 확신을 조금 더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평가전을 했기에) (2026 WBC) 대회가 열리는 3월엔 좀 더 편안하게 경기하지 않을까.”
류지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일본 일정을 돌아봤다.
류 감독과 대표팀은 17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류 감독은 “평가전을 치른 몇몇 선수들과 앞으로 합류할 선수들이 조화를 이룬다면 완성된 팀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평가전을 통해 (선수 선발 기준에 관한) 확신을 조금 더 가질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류 감독은 “안현민이라는 선수를 찾았다는 점이 성과”라며 “평가전 전부터 2번 타자로 적합하다 판단했는데, 결과를 끌어내더라. 자신감을 얻었으니 WBC 본 무대에선 자기 기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다만 투수진의 부진은 큰 숙제를 안겼다. 1차전에서 곽빈(두산 베어스·3.1이닝 3피안타 1사사구 3실점)-이로운(SSG랜더스·0.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김택연(두산·0.1이닝 1피안타 2사사구 2실점)-이호성(삼성 라이온즈·0이닝 2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실점)-성영탁(KIA 타이거즈·1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김건우(SSG·2이닝 1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이민석(롯데 자이언츠·1이닝 2피안타 2사사구 2실점)이 등판했지만, 대부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2차전에서도 반등하지 못했다. 정우주(한화 이글스·3이닝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오원석(KT·0.1이닝 2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3실점)-조병현(SSG·1이닝 3사사구 1탈삼진 2실점)-김영우(LG 트윈스·0.2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박영현(KT·2이닝 1탈삼진 무실점)-배찬승(삼성·1이닝 1피안타 3사사구 1실점)-김서현(한화·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이 출전했으나, 안정감을 준 투수는 드물었다.

이어 “내년 1월 (사이판) 소집훈련에서는 (베테랑) 선수들을 포함하려 준비하고 있다. (일본과 평가전이) 이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던 무대라고 보면 된다”며 “우리의 목표는 WBC 본 무대다. 이번 평가전을 통해 많은 경험을 했기에 대회가 열리는 3월엔 좀 더 편안하게 경기를 치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달 말 전력강화위원회를 열어 이번 평가전 내용을 분석한다. 내년 1월에는 다시 대표팀 선수들을 소집해 미국 사이판에서 소집 훈련을 할 계획이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아이들 끌어들이지 마라” - MK스포츠
- ‘사필귀정의 시간’...뉴진스 그리고 버니즈, 이제는 이성의 영역 [MK★초점] - MK스포츠
- 수지, 31세에도 47kg 유지한 비결… 발레로 완성한 ‘라인의 정석’ - MK스포츠
- S.E.S 바다, 데뷔 27년차 맞아도 여전한 첫날 미모 - MK스포츠
-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류지현호, 9회말 2사 후 김주원 동점 솔로포 앞세워 日과 7-7 무승부 - M
- “손흥민은 내가 잘 알아” 가나 감독의 회상···“차두리가 손흥민과의 의사소통 많이 도와줬
- FIFA, 온라인 폭력·학대 뿌리 뽑는다…소셜미디어보호서비스(SMPS) 적극 활용, 인판티노 회장 “용
- 홍명보호의 색깔과 장점? 손흥민 “유럽에서 좋은 경험 쌓는 선수 늘었어”···“어린 선수들의
- 올보르, 키엘체 원정서 극적 무승부... 경기 종료 직전 버저비터로 2위 수성 - MK스포츠
- 지소연·이금민·장슬기·김혜리 포함 ‘신상우호’ 대한민국 女 대표팀, 유럽 원정 명단 발표 -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