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

천동민 기자 2025. 11. 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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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는 17일(한국시간) 열린 이탈리아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I조 최종 8차전에서 4-1 역전승을 거뒀다.

홀란은 월드컵 유럽 예선 8경기에서 16골을 몰아치며 득점 선두 자리를 지켰다.

2019년 노르웨이 국가대표로 데뷔한 홀란은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반면 유럽 예선에서 노르웨이에 두 차례(0-3, 1-4)나 대패를 당한 이탈리아는 월드컵 3회 연속 본선 탈락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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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유럽예선 8경기 16골 활약

- 이탈리아는 3회 연속 탈락 위기

노르웨이가 유럽 예선 8경기에서 16골을 뽑아낸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사진)을 앞세워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선다 .


노르웨이는 17일(한국시간) 열린 이탈리아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I조 최종 8차전에서 4-1 역전승을 거뒀다.

홀란은 양 팀이 1-1로 맞선 후반 33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왼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역전골을 터뜨렸다. 1분 뒤에는 또 다시 왼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뽑아내며 멀티골을 달성했다. 노르웨이는 후반 추가시간 스트란드 라르센(울버햄프턴)이 한 골을 보태 대승을 완성했다.

홀란은 월드컵 유럽 예선 8경기에서 16골을 몰아치며 득점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최근 월드컵 예선 3경기에서 한 차례 해트트릭과 두 차례 멀티골(2골)을 넣는 무서운 득점 감각을 뽐냈다. 홀란은 자신의 A매치 통산 득점도 55골(48경기)로 늘렸다.

노르웨이는 홀란의 폭발적인 득점력에 힘입어 유럽 예선 8전 전승을 기록했다. 노르웨이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 건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처음이며, 통산 4번째 본선 진출이다. 2019년 노르웨이 국가대표로 데뷔한 홀란은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반면 유럽 예선에서 노르웨이에 두 차례(0-3, 1-4)나 대패를 당한 이탈리아는 월드컵 3회 연속 본선 탈락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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