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논란 중심' 선 드레이먼드 그린... 관중과 거친 언쟁 벌여

고동우 2025. 11. 17.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뉴올리언스 원정 경기 도중 관중과의 충돌로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17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펠리컨스를 124-106으로 꺾은 경기에서, 그린은 2쿼터 자유투 상황 중 1열 관중과 거칠게 언쟁을 벌였다.

팬은 퇴장되지 않고 계속 경기를 지켜봤고, 그린은 이후 심판이 자신에게 침착하게 대응하라는 조언을 건넸다고 전했다.

샘 그린이라는 이름의 해당 관중은, 그린이 자신에게 욕설과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펠리컨스 원정 중 관중 조롱에 반응... 과거 징계 이력도 재조명
팬과 불꽃 튄 설전... 드레이먼드 그린, 경기 중 ‘참을 수 없었다’

(MHN 조건웅 인턴기자) 드레이먼드 그린이 뉴올리언스 원정 경기 도중 관중과의 충돌로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17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펠리컨스를 124-106으로 꺾은 경기에서, 그린은 2쿼터 자유투 상황 중 1열 관중과 거칠게 언쟁을 벌였다.

상대 팬은 그린이 골밑에서 연속 슛을 놓친 뒤 "엔젤 리스"라고 외치며 조롱했고, 그린은 이를 성별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받아들여 강하게 반응했다.

두 사람은 몇 인치 거리에서 대치했으며, 심판과 경기 요원들이 신속히 개입해 사태를 정리했다. 팬은 퇴장되지 않고 계속 경기를 지켜봤고, 그린은 이후 심판이 자신에게 침착하게 대응하라는 조언을 건넸다고 전했다.

샘 그린이라는 이름의 해당 관중은, 그린이 자신에게 욕설과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구단과 리그 차원의 제재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스티브 커 감독은 "정확한 대화 내용은 몰랐지만 보안 개입이 조금 늦었다"며 상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과거에도 팬과의 언쟁으로 벌금 징계를 받은 바 있는 그린은, 선수만 제재 대상이 되는 현재 구조가 부당하다고 꾸준히 지적해 왔다. 그는 "원정에서 야유 받는 건 괜찮지만, 도를 넘는 행동은 문제"라고 밝혔다.

한편, 관중이 언급한 엔젤 리스는 WNBA의 슛을 못 넣는 것으로 유명한 선수이다.

 

사진=AP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