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협 "MBC와 계약한 nCH, 허위 주장으로 드림콘서트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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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가 연예기획사 nCH엔터테인먼트(nCH)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한 추가 입장을 내놨다.
이 가운데 연제협은 지난 13일 1차 입장문을 내고 "nCH가 '드림콘서트 in 홍콩'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성 연락 등으로 공연 준비를 고의로 방해하는 정황을 확인했다"면서 "강남경찰서에 관련 증거자료를 첨부한 고소장을 정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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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가 연예기획사 nCH엔터테인먼트(nCH)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한 추가 입장을 내놨다.

연제협은 이날 낸 2차 입장문을 통해 “MBC 대리 업체인 ncH가 내년 2월 7~8일 홍콩 카이탁스타디움이 ‘쇼! 음악중심’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는 허위 주장을 한국 내 K팝 아티스트 및 주요 기획사들에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 인해 여러 주요 아티스트 기획사들은 혼란을 겪고 있으며, 정상적인 아티스트 섭외 및 계약 진행에 실질적인 방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연제협은 “상황의 정확한 전달을 위해 MBC 주요 관계자와 직접 대면미팅을 통해 위의 모든 증빙을 현장에서 제시했고, 사실관계 설명을 명확히 설명했다. 그러나 MBC는 명백한 자료 제시에도 불구하고 ‘nCH가 홍콩에서 사실 확인 중이니 기다려 달라’는 동일한 답변만을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MBC와 계약된 nCH의 반복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로 인해 ‘드림콘서트 in 홍콩’ 프로젝트 운영에 중대한 손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연제협은 1972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사단법인이다. 국내 연예 ·음악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400여 곳의 음반, 공연,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이 회원사로 있다. ‘드림콘서트 인 홍콩’은 연제협이 주최하고 프롬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음악 페스티벌 형태 공연이다.
연제협은 “빠른 시일 내 본 사안을 종결하는 것을 목표로 전 행정·법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최종 라인업 확정 또한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 ‘드림콘서트 in 홍콩’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nCH는 아직 해명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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