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서해안 눈·비…모레 아침까지 초겨울 추위

2025. 11. 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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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하루 새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 임남면은 영하 6.4도, 경북 봉화는 영하 0.6도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내일 아침은 전국이 영하권에 들겠습니다.

서울은 영하 3도로 올가을 첫 영하권을 기록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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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하루 새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 임남면은 영하 6.4도, 경북 봉화는 영하 0.6도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북쪽에서 영하 25도의 찬 공기가 밀려와 한낮에도 어제보다 10도 이상 급강하했는데요.

오늘 밤부턴 강원과 충북 북부, 경북에 한파특보가 발효될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은 전국이 영하권에 들겠습니다.

서울은 영하 3도로 올가을 첫 영하권을 기록하겠고요.

파주는 영하 7도까지 떨어질 텐데요.

찬 바람 탓에 이보다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자세한 아침 기온 보시면, 대전 영하 2도, 춘천 영하 5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엔 서울 6도, 대전과 대구는 7도로 종일 춥겠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초속 25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몰아치겠고요.

동해안의 건조특보 지역은 더 확대됐습니다.

이맘때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 늦은 밤부터 서해안과 제주에 5㎜ 안팎의 비가 오기 시작해 내일까지 이어지겠고요.

추위 속 호남과 제주 산지는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양은 1∼5㎝ 정도입니다.

이번 추위는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요.

목요일부턴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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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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