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준우승으로 4년 연속 두바이 레이스 수상...연장 끝 피츠패트릭에 패배

진병두 2025. 11. 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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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연장전 끝에 우승을 놓쳤지만 4년 연속 두바이 레이스 타이틀을 확보했다.

16일 두바이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에서 매킬로이는 18언더파 270타로 준우승했다.

18번 홀 약 4.5m 이글 퍼트로 연장전에 진출한 매킬로이는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지키지 못하며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에게 우승을 내줬다.

매킬로이는 준우승으로 올해의 선수상인 두바이 레이스 타이틀을 4년 연속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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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레이스 트로피 앞에서 가족과 함께 포즈를 취한 매킬로이(가운데).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연장전 끝에 우승을 놓쳤지만 4년 연속 두바이 레이스 타이틀을 확보했다.

16일 두바이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에서 매킬로이는 18언더파 270타로 준우승했다.

18번 홀 약 4.5m 이글 퍼트로 연장전에 진출한 매킬로이는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지키지 못하며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에게 우승을 내줬다.

피츠패트릭은 이 대회에서 3번째 우승(2016년, 2020년)으로 DP 월드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매킬로이는 준우승으로 올해의 선수상인 두바이 레이스 타이틀을 4년 연속 거머쥐었다.

2012년, 2014년, 2015년 수상을 포함해 통산 7회 수상으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최다 수상 기록은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의 8회다.

피츠패트릭은 2022년 US오픈 우승자로,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300만달러(약 43억 6,000만 원)다.

한편 두바이 레이스 포인트 상위 10명 중 PGA 투어 시드가 없던 리하오퉁(중국), 나카지마 게이타(일본) 등은 2026시즌 PGA 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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