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 시청률로 또 추락했다더니…'최강야구' 마침내 반격한다, 이종범 "닭살 확 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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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반격을 예고한다.
17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126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2차전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브레이커스는 독립리그 대표팀을 상대로 안타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며 6회 초에 0대 3의 스코어로 팀 노히트 상황을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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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반격을 예고한다.
17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126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2차전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브레이커스는 독립리그 대표팀을 상대로 안타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며 6회 초에 0대 3의 스코어로 팀 노히트 상황을 직면했다. 브레이커스 타자들의 타격감이 폭발하며 팀 노히트를 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 가운데, 방송 이후 공개된 126회 예고편에서 브레이커스의 반격이 예고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환호성이 터져 나오는 브레이커스의 모습이 담겼다. 눈을 휘둥그레 뜬 브레이커스 선수들과 이종범 감독의 깜짝 놀란 표정이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졌음을 예감케 한다. 이종범 감독은 “닭살이 확 돋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어 “그야말로 드라마입니다!”라는 정민철 해설위원의 흥분한 목소리와 “이런 경기가 있습니다!”라는 한명재 캐스터의 함성이 터져 나온다.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담당하고 있는 장성호 코치마저 “나 미치겠어! 어떻게 이런 각본을 쓰는 거야?”라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경기에 흥분을 터트린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지난 9월 29일 JTBC 제작으로 돌아온 JTBC ‘최강야구’는 1.5%로 시작, 4주 만에 시청률 0%대로 떨어졌다. 지난 3일 3주 만에 0%대를 벗어나 1.0%를 기록했지만, 10일 방송에서 다시 0.9%로 하락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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