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밀어냈던 4962억원 외야수부터 ML 몸값 NO.1, ML 신형 괴물들까지…오타니 MVP 대항마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의 MVP 대항마가 있긴 한 것일까.
오타니는 2021년, 2023~2025년까지 이미 정규시즌 MVP만 네 차례 수상했다. 심지어 2023~2025년 MVP는 메이저리그 최초의 1위표 만장일치다. 한 마디로 적수가 없다. 아무리 날고 기어도 올해 투타겸업을 재개한 오타니보다 높은 가치, 높은 퍼포먼스를 찍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향후 오타니의 내셔널리그 MVP 대항마들을 꼽았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6,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부터 후안 소토(뉴욕 메츠), 그리고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코빈 캐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다.
전부 이미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특급스타들이다. 오타니가 아메리칸리그에 있었다면 이미 MVP에 선정됐을 수도 있다. 오타니가 투타 양면에서 맹활약한다면 MVP는 넘보기 힘든 목표지만, 오타니도 인간이고 세월은 흘러간다. 야구도 인생도 늘 변수는 있기 마련이다.
우선 김하성에 의해 유격수에서 우익수로 옮겼던, 그러나 외야에서도 리그 최고의 타자로 활약을 이어가는 타티스가 있다. 14년 3억4000만달러(약 4962억원) 장기계약자. 올 시즌 155경기서 타율 0.268 25홈런 71타점 OPS 0.814로 주춤했다. 아직 3할과 40홈런 한 차례가 전부다. 그러나 아직 20대 중반이라 언제 포텐셜이 터질지 모른다.
MLB.com은 “2025년 NL 플래티넘 글러브상을 수상하는 등 아무 문제없이 포지션을 옮겼다는 점이 그에게 엄청난 도움이 됐다. 타티스는 이제 게이머로 여겨지고 있으며, 우승에 도움을 주는 선수다. 그는 30-30에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 어쩌면 완전히 건너뛰고 40~40시즌으로 직행할 수도 있다”라고 했다.
15년 7억6500만달러, 메이저리그 최고대우를 받는 소토는 올해 생애 처음으로 출루율 4할에 실패했다. 그러나 0.396이었고, 데뷔 후 한 시즌을 제외한 여덟 차례나 OPS 0.9 이상을 찍었다. 2년 연속 40홈런을 치는 등 통산 244홈런타자인데 통산 출루율 0.417에 통산 OPS 0.948이다. 오타니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MVP 후보로 떠오르는 선수인 건 확실하다.
MLB.com은 “소토는 8년간 명예의 전당에 오를 잠재적 경력을 쌓았다. 그가 어떤 리그에 속했는지 중요하지 않다. 소토가 MVP를 수상하지 못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고 했다.

한편, 캐롤과 스킨스는 떠오르는 신성들이다. 캐롤은 올 시즌까지 최근 3년간 30경기만 결장했다. 올 시즌에는 생애 첫 31홈런을 쳤다. 메이저리그 탑클래스 공수주 겸장 외야수로 떠올랐다. 작년 신인상, 올해 사이영상을 받은 스킨스는 현재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즈)과 함께 메이저리그 최고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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