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삼성 U11, 용산구청장배 우승 거둬...2년 만에 왕좌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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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삼성 U11 대표팀이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되찾았다.
구성우 원장의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열린 제26회 용산구청장배 농구대회 U11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23년 이 대회 U9부에서 우승을 거뒀던 성북 삼성은 2년여만에 우승 트로피를 다시 획득했다.
안산 상록수배 예선을 제외하곤 매번 만날 때마다 1, 2점 차로 패했기에 성북 삼성의 간절함은 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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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우 원장의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열린 제26회 용산구청장배 농구대회 U11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23년 이 대회 U9부에서 우승을 거뒀던 성북 삼성은 2년여만에 우승 트로피를 다시 획득했다.
구리 KCC, 잠실 삼성과 한 조에 묶인 성북 삼성은 예선부터 쾌조의 스타트를 선보였다. 난적 구리 KCC를 상대로 채우현과 강현서가 연이은 득점을 퍼부으며 21-12로 이긴 성북 삼성은 이어진 잠실 삼성과의 경기에서도 활발한 로테이션 속 24-17로 승리하며 2전 전승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4강에서 구리다산 삼성을 만난 성북 삼성은 결승을 위해 체력 안배를 취하면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했다. 주축 선수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한 성북 삼성은 빠른 패스 플레이와 간결한 공격을 통해 실마리를 풀어나갔고 구리다산 삼성에 타이트한 수비를 선보이며 21-10으로 완승을 거뒀다.
결승 상대는 성북 삼성의 천적으로 꼽혔던 아산 삼성. 안산 상록수배 예선을 제외하곤 매번 만날 때마다 1, 2점 차로 패했기에 성북 삼성의 간절함은 배가 됐다.
간절함이 통한 걸까. 성북 삼성이 드디어 천적을 잡아냈다. 앞선 가드 이한준이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고 강현서가 강력한 수비로 아산 삼성을 당황케 했다. 장신 포워드 이예찬까지 폭발한 성북 삼성은 아산 삼성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U11 대표팀과 함께 대회에 출전한 U10 대표팀은 강남 삼성, 청주 드림팀 등 전국 강호들과 한 조에 속해 2패를 떠안으며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삼켰다. 강호들을 상대로 선전했으나 승리를 따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대회 후 구성우 원장은 “별도 MVP 시상은 없었지만 마음 속으로는 이한준을 특별히 칭찬하고 싶다. 작은 신장으로 2년간 산전수전을 겪었음에도 늘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기특하다. 2025년 여정을 마무리하는 대회에서 잘해준 한준이와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고 이번 우승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2026년도를 준비하겠다”라며 선수들에게 칭찬을 남겼다.
#사진_성북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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