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부고니아’, 민머리 상영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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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고니아'가 이색 상영회로 주목받았다.
영화 '부고니아'는 지난 14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민머리 상영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LA의 한 극장에서 열린 '부고니아' 민머리 상영회가 뜨거운 화제를 모은 흐름에 힘입어 한국에서도 공식 개최됐다.
민머리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화제를 모으는 영화 '부고니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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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부고니아’가 이색 상영회로 주목받았다.
영화 '부고니아'는 지난 14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민머리 상영회를 진행했다.
이는 '부고니아'에서 미셸 역을 맡은 엠마 스톤이 촬영을 위해 실제 삭발을 감행한 데서 착안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다. 지난달 LA의 한 극장에서 열린 '부고니아' 민머리 상영회가 뜨거운 화제를 모은 흐름에 힘입어 한국에서도 공식 개최됐다.
인류 저항군 본부가 한국에서도 협상의 시간을 마련했다는 콘셉트 아래, 참석자들이 ‘스킨헤드’로 참여하는 이색적 상영 방식은 SNS상에서도 폭발적인 바이럴을 일으키며, 높은 이벤트 신청률을 기록, ' 부고니아'의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고니아'는 2003년 개봉한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투자 배급사인 CJ ENM이 기획,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다. 외계인의 지구 침공설을 믿는 두 청년이 대기업 CEO 미셸이 지구를 파괴하려는 외계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민머리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화제를 모으는 영화 '부고니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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