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 3분기 누적 최대 실적 달성… 매출 1조 눈 앞

2025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은 7,397억 원, 영업이익은 708억 원, 순이익은 54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4%, 순이익은 12% 증가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코스닥 상장 이후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며 매 분기 누적 실적이 증가하는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최근 독립대리점(GA) 최초로 재직 설계사 2만 명을 돌파하며 향후 성장 여력 또한 입증했다.
설계사 수의 급증 배경으로는 본사 차원의 설계사 영업 지원 강화, 인센티브 보상, IT 인프라 고도화 등이 자리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약 45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속 설계사에게 지급하는 등 업계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보상 정책을 시행했다. 주가 1만 원·시가총액 5,0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이뤄진 이번 자사주 지급으로 설계사 5,000여 명에게 총 35만 주가 배분됐다. 또한 자회사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소속 설계사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며 관리 역량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동 평가는 GA의 내부통제 역량과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로, 회사의 건전한 영업 및 조직 운영 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올해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영업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기반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상장 이후 매 분기 누적 최고 실적을 경신하는 성장은 회사의 안정적 기반과 영업 경쟁력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직 혁신과 인프라 투자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07년 설립한 국내 최초 코스닥 상장 GA로 2025년 10월 말 기준으로 전속 설계사 2만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코넥스 상장에 이어 2022년 2월 코스닥에 이전 상장했으며, GA에서 종합자산관리회사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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