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만 샀어도 80% 벌었다"…SK하이닉스도 제친 회사 [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체 기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17일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 이수페타시스는 18.36% 급등한 13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수페타시스와 코리아써키트는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를 제조하는 대표 기업이다.
PCB는 반도체 칩이 만들어내는 초고속 전기 신호가 흐트러지지 않고 원하는 곳까지 정확히 도착하도록 도와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리아써키트도 20%대 급등 마감
'PER 40배'는 과하다는 지적도

반도체 기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17일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 이수페타시스는 18.36% 급등한 13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0월 이후 80.93% 올랐다. 코스피지수 상승률(19.34%)은 물론 반도체 대표 대장주 SK하이닉스(74.39%)나 삼성전자(19.90%) 상승률도 뛰어넘었다. 코리아써키트 역시 이날 20.86% 급등한 3만2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수페타시스와 코리아써키트는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를 제조하는 대표 기업이다. PCB는 반도체 칩이 만들어내는 초고속 전기 신호가 흐트러지지 않고 원하는 곳까지 정확히 도착하도록 도와준다. AI 슈퍼사이클로 반도체 칩 수요가 폭증하면서 PCB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이날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SK증권 등 6개 증권사는 일제히 이수페타시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JP모건 역시 이수페타시스 목표 주가를 9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올렸다. 지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961억원, 58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내면서다. JP모건은 “다층회로기판(MLB) 평균판매가격이 예상보다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이 급하게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하나증권과 키움증권 등은 이수페타시스에 대한 목표주가 산정 근거로 주가수익비율(PER) 40배, 42배를 각각 적용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이소·올리브영 비켜라'…요즘 외국인 한국 오면 이것부터 산다
- '새내기주' 그린광학,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
- 코로나 땐 몇시간 기다렸는데…롤렉스 '오픈런' 확 줄어든 까닭 [글로벌 머니 X파일]
- "18억에 들어왔는데 옆집은 11억"…신천동 아파트서 벌어진 일 [현장+]
- 김정은도 벌벌 떤다…B-2 핵 폭격기 만든 노스롭그루먼 본사 탐방 [강경주의 테크X]
- 중국인들이 이제 안 온다고?…그야말로 날벼락 맞은 일본
- "한국인 너무 많이 갔나" 칼 빼드는 日…韓여행객 '직격탄'
- "한국 무시하는 중국도 신으로 모신다"…숭배 대상 된 한국인
- '이러다 벼락거지 될 판'…MZ개미들 매일 5000억 '우르르'
- 10년 전 '홈플러스 인수' 축배 들었는데…천재들의 '대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