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1옵션' 케빈 듀란트, 여전한 공격력... 휴스턴 4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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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가 접전 끝에 연장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이어갔다.
17일(한국시간) 휴스턴은 올랜도 매직과의 홈 경기에서 케빈 듀란트의 35득점과 알파렌 센군의 더블더블 활약에 힘입어 117-113으로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탐슨이 자유투 두 개를 성공시키며 휴스턴이 네 경기 연속 승리를 확정지었다.
휴스턴은 4쿼터 초반 11점 차까지 뒤졌지만, 센군의 종료 직전 훅슛으로 동점을 만들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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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인턴기자) 휴스턴 로케츠가 접전 끝에 연장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이어갔다.
17일(한국시간) 휴스턴은 올랜도 매직과의 홈 경기에서 케빈 듀란트의 35득점과 알파렌 센군의 더블더블 활약에 힘입어 117-113으로 승리했다. 센군은 30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중심을 잡았다.
경기는 연장 종료 직전까지 팽팽하게 전개됐다. 올랜도가 1점 앞서던 상황에서 아멘 탐슨이 듀란트의 어시스트를 받아 덩크로 역전했고, 이후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프란츠 바그너의 레이업을 블록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곧이어 듀란트가 점퍼를 성공시키며 점수는 113-110으로 벌어졌다.

바그너는 8.7초를 남기고 자유투 두 개를 성공시켜 올랜도를 1점 차로 따라붙게 했지만, 휴스턴의 리드 셰퍼드가 자유투 두 개를 모두 넣으며 점수는 115-112로 다시 벌어졌다. 웬델 카터 주니어는 자유투 하나를 성공시켰으나, 두 번째 시도에서 레인 위반이 선언돼 추가 득점은 무산됐다. 마지막으로 탐슨이 자유투 두 개를 성공시키며 휴스턴이 네 경기 연속 승리를 확정지었다.
올랜도는 프란츠 바그너가 29득점, 데스먼드 베인이 2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파올로 반케로와 제일런 석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전력 누수가 컸다.
휴스턴은 4쿼터 초반 11점 차까지 뒤졌지만, 센군의 종료 직전 훅슛으로 동점을 만들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이후 센군은 결정적인 블록과 인바운드 상황에서도 팀의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휴스턴 로케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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