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아닌 것 같다' 절벽에서 올린 솅크의 극적 우승, 투어 카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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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컵 랭킹 절벽에서 벼랑 끝 우승으로 살아난 애덤 솅크(미국)의 이야기다.
솅크의 우승은 더욱 의미 깊다.
올 시즌 27개 대회 중 15개에서 컷 탈락하며 페덱스컵 랭킹 134위까지 떨어졌던 그는 이번 대회와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100위 안으로 진입해야만 내년 투어 출전이 가능했다.
솅크는 이번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 67위로 껑충 뛰며 2년 PGA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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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버뮤다 포트 로열 골프코스에서 솅크는 최종 12언더파 272타로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최대 시속 72㎞의 강풍이 불었으나 솅크는 흔들리지 않고 2위 챈들러 필립스(11언더파 273타)를 한 타 차로 따돌렸다. 18번 홀 약 1.5m 파 퍼트 성공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솅크의 우승은 더욱 의미 깊다. 2017년 데뷔 후 243번째 출전 만에 거둔 생애 첫 승이기 때문이다.
올 시즌 27개 대회 중 15개에서 컷 탈락하며 페덱스컵 랭킹 134위까지 떨어졌던 그는 이번 대회와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100위 안으로 진입해야만 내년 투어 출전이 가능했다.
솅크는 이번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 67위로 껑충 뛰며 2년 PGA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그는 "올 시즌 부끄러운 성적을 냈지만 자신을 계속 믿었다. 언젠가는 이런 순간이 올 거라 생각했고 정말 현실이 됐다"고 감격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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